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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ugust 7, 2020                                                                                        CANADA EXPRESS NEWSPAPER



















          UBC 한 아시안 여학생, 버스에서 폭행 당해







                                                                                 직후, 인근 승객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               년들이 이 여학생의 얼굴과 머리에 주먹을
                                                                                 나, 심지어 버스 운전사조차도 그녀를 도              날리고 이 여성의 머리카락을 쥐어 잡아 당
                                                                                 와주지 않았다고 사고 다음 날, 미디어와              겼다. 이 여학생은 소리를 지르며 도와달
                                                                                 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울먹이며 말했다. 이             라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도 그녀에게
                                                                                 번 사건과 관련된 네 명의 가해자 청소년              가까이오지 않았다. 폭행을 가한 청소년
                                                                                 들은 다음 날 모두 경찰에 체포됐다.                들은 피해 여학생의 컴퓨터와 전화기 그리
                                                                                   그녀는 사고 발생 당일 밤, 일을 마치고            고 지갑마저 훔쳤다.
                                                                                 10시 15분경, 14번 버스에 올라탔다. 버스           이 여학생은 인터뷰에서 성인인 여자 대
                                                                                 안에는 이미 술에 잔뜩 취해 고성을 주고              학생이 네 명의 백인 청소년들에게 폭행을
                                                                                 받는 15-17살 정도의 네 명의 십대 청소년           당하고 소지품을 뺏기는 현장에서 그 누
                                                                                 들이 타고 있었다. 이들 청소년들은 버스              구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지 않는 이런
                                                                                 안에서 술병을 휘두르는 등 고성방가 상               나라에서 앞으로 살기가 겁이 나며, 매우
                                                                                 태였으나, 버스 운전사는 물론 버스 안의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어느 누구도 이들을 말리지 않았다고 그                사고 발생 후, 범인들은 밴쿠버시 코머
                                                                                 녀는 말했다.                             셜-브로드웨이 스카이트레인역에서 모두
           지난 주 31일 금요일 밤, 캐나다 영주권            원치 않았다. 최근 밴쿠버 지역 등에서 코              그녀가 마지 못해 해당 청소년들을 향해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교통경찰국의 마이
          자로, UBC에 다니는 한 아시안 여학생이             로나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인한 아시안들              행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자 이 같은              클 야크 대변인은 공공교통수단 내에서의
          술에 취한 네 명의 청소년들로부터 인종차              에 대한 인종차별성 무차별 신체 공격 사             폭력 사태가 발생됐으며, 버스 운전사가               폭력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재차 강
          별성 신체 공격을 당해 전신에 멍이 들고,             건이 종종 발생되고 있어 주민들의 일상에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자 해당 청소년들이              조하면서 유사 사건 발생시, 교통경찰국
          목과 머리 부분의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불안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장에서 도망가려고 했고, 이를 말리는               87.77.77로 문자메시지 신고를 당부했다.
          24세인 이 여학생은 자신의 신원 공개를               그녀는 버스 내에서 이 같은 사고를 당한            UBC 여학생을 이들 중, 두 명의 여자 청소                          ticrowford@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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