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 한인회 결속력 대내외 선포

캐나다 한인 정치력 신장 위한 컨퍼런스 성료 6월 22일~24일 오타와, 전국 26개 한인회 참석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이하: 총연(회장 주점식)이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과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이 후원한 “2019 캐나다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컨퍼런스” 행사가 6월22일 ~ 24일까지 2박 3일간 오타와 메리어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맹호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자유당 MP Chand -ra...

캐나다한국전참전희생자 추모 이어져

23일, 오타와, 향군 주최,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도 동참   6.25 한국전 추모 행사가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재향군인회 동부지회(회장 송선호)는 오타와에서 23일(일) 가진다고 밝혔다. 이 날 토론토에서 참가자 50여 명이 오타와로 출발하며 오타와 소재의 한국전 참전기념비(컨퍼더레이션 공원 안)에서 추모식을 가진다. 이어 국립전쟁기념비에서 참배 할 예정이다. 이번 추모행사에는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 주점식)이 함께 한다. 주점식 총 회장은...

재향군인회 임원이사회 열려

17일 호국회관   지난 17일 오전 11시 호국회관(버나비)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서부지회(회장 정용우) 제 1회 임원이사회가 열렸다. 이 날 재향군인회 회장단 및 이사 15여명이 참석했다. 정용우 회장은 “새로운 임원진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재향군인회의 모습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진행 될 행사들도 적극적인 참여로 모범단체의 모습을 보이자”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향군의 행사 준비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재향군인회 서부지회(회장 정용우)는 오는...

‘한국의 아름다운 선에 흠뻑 취하다’

16일 노스밴쿠버,‘한국무용 페스티벌’열려   2019 한국무용 페스티벌 ‘어울림’이 지난 16일 오후 7시 노스밴쿠버의 센테니얼극장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인문화협회 (회장 심진택) 주최로 열린 이 날 순수 밴쿠버 한인 예술인들로 구성된 3개 무용단체인 소리춤 (단장 남소연), 캐나다 중앙무용단 (단장 김영주) 그리고 참댄스 컴퍼니(단장 이민경)가 함께 모여 공연을 가졌다. ‘하나 둘 그리고 셋’이라는 주제로 이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세가지 장르 춤사위로 하나된...

장엄한 대자연, 함께 떠난 즐거움의 여정

밴쿠버 노인회 록키 온천 효도관광   밴프가 있는 캐나다 록키는 세계적 관광지이다. 지난해 420만 명이 찾은 천하의 명산이다. 지도상으로는 밴쿠버 가까이 위치했지만 큰맘 먹지 않으면 쉽게 가기 어렵다. 밴프 국립공원을 여러 번 가본 사람도 있지만 이민 와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여러 번을 가보았던지 처음 찾든지 밴프는 언제 가도 신나는 곳이다. 6월10일부터 13일까지 3박4일 동안 다녀온 록키 온천 관광은 여러 면에서 여행의 참 맛을 안겨준 행복한...

“다양한 사회 경험, 한국어 중요”

15일, ‘우리 자녀 꿈 찾기 공감 토크’ 개최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 KCWN과 KOWIN 공동 주최하는 ‘우리자녀들의 꿈 찾기 토크 콘서트’가 지난 15일(토) 오전 10시 Alan Emmott Centre(버나비)에서 열렸다. ‘캐나다 경제․법조․IT분야 한인 선배들과의 토크 콘서트’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인 부모들과 학생 120여명이 참석했다. 정병원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인부모들의 높은 교육열에 비해 캐나다 현지에 자녀가 정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