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유튜버 추천, 파일럿 되는 법

파일럿 유튜버 추천, 파일럿 되는 법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파일럿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서수지씨에게 비행기 조종사 라이선스 취득에 관해 물었다. 파일럿 되기, 어렵지 않아요! 서수지 현직파일럿이 알려주는 밴쿠버에서 자격증 따기   2년 넘게 장기화되고 있는 펜데믹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축시키고 있다. 임인년 새해,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고 활기찬 도약을 희망하며 하늘로 날아오르면 어떨까? 유튜브를 통해 밴쿠버에서 파일럿이 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는 현직 파일럿을 만났다. 지난 10월, MBC...
밴쿠버 유학생 출신 유학맘의 슬기로운 유학생활

밴쿠버 유학생 출신 유학맘의 슬기로운 유학생활

학생수가 1,280여명 가량의 규모가 큰 학교다 보니 일렉티브 코스 종류가 많아요. 원래는 학교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다양한데, 현재는 코비드 때문에 많이 축소가 되었어요. 칼슨 그레이엄 세컨더리 학부모 김현숙씨 (Carson Graham Secondary School)    조지아 해협에서 포트무디까지 이어진 피요르드, 버라드 인렛(Burrard Inlet) 북쪽에 위치한 노스 밴쿠버(North Vancouver)는 서쪽으로 캐필라노 강, 동쪽으로 인디언 암(Indian...
청소년들, 팬데믹으로 정신적인 고통 호소

청소년들, 팬데믹으로 정신적인 고통 호소

내 많은 학생들은 학교 안에 마련된 작은 쉼터 공간을 종종 찾는다. 이 공간은 학교 측이 팬데믹 이 후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2년 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출현 이 후 특히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사회적, 정신적 및 육체적인 부정적 영향이 크게 우려돼 왔다. 로런 매티스는 애보츠포드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녀를 비롯해 교내 많은 학생들은 학교 안에 마련된 작은 쉼터 공간을 종종 찾는다. 이 공간은 학교 측이 팬데믹 이...
SFU 재학생 4천명 , “온라인 강의 전환 요구” 청원

SFU 재학생 4천명 , “온라인 강의 전환 요구” 청원

시위학생들은 강의실 뿐 아니라 대중교통에 의존하는 학생들의 코로나 감염위험이 높다는 점도 지적하면서 학생에게 대면 강의와 온라인 강의 선택권을 제공하지 않는 학교 측 결정에 반대했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FU) 버나비 캠퍼스 학생들은24일 오전에 강의를 거부하고 콘보케이션몰에서 시위를 강행했다. 지난 가을 학기 이후 처음으로 대면강의로 복귀하는 이날 시위에서  학생들은 안전대책이 미흡하고 오미크론 확산이 거센 가운데 대면강의를 결정한 대학에 온라인 강의로 전환해 줄 것을 ...
캐나다대학 오미크론으로 대면수업 연기

캐나다대학 오미크론으로 대면수업 연기

오미크론 5차 유행에 접어들면서 코비드-19 확진자 수와 입원율이 급등하자 캐나다 대학들은 수강 방법을 두고 갈팡질팡하고 있다. 대다수 대학들이 이 달 시작될 새학기부터는 대면 강의를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오미크론이 가져온 상황 급변화로 인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온라인 강의로 계획을 변경하고 있다. 2021년 에티오피아에서 캘거리로 유학온 국제학생 아비기아 디베베(19)에게 지금까지의 캐나다 유학은 “어두운” 경험이다. 대면강의를 기대했지만 일부 수업이 온라인으로 변경되어...
학교 측, 개학 첫 날 등교생 수 공개 꺼려

학교 측, 개학 첫 날 등교생 수 공개 꺼려

BC주 교장 및 교감협회의 대런 대니럭은 이번 학기 첫 일주일 동안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등교에 동참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첫 일주일 동안 학생들에게는 어느 정도 적응 시기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밴쿠버지역 소속 일부 교육청들이 10일 초중고 학생들의 첫 날 등교한 학생 총 수를 공개를 주저하고 있다. BC주 초중고 학교들의 개학이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 감염 확산세로 인해 예정보다 일주일 정도 지연돼 10일 이루어졌다. 12월 초에 비해 결석율 4%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