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에서 공연한 연극 나르는 원더우먼

캐나다 밴쿠버에서 공연한 연극 나르는 원더우먼

글 전재민 사진 김상희  인생은 한 편의 연극 같다고 말한다. 또 다른 말로 연극은 누군가의 삶이 녹아 들어 가야 진정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선사할 수 있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한편의 연극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배우만 있어서도 안되고 백 스테이지의 스텝만 있어서도 안된다. 연극단을 운영하려면 자금도 필요하다. 물론 연습 때와 공연 때 모두 자금이 필수적이다. 영화는 한번 필름으로 만들면 계속 상영만 하면 되지만 연극은 막을 올릴 때마다 사람의 연기와 스텝들의 노력이 있어야...
2023 한-캐나다 서부 지역 통상 컨퍼런스 개최

2023 한-캐나다 서부 지역 통상 컨퍼런스 개최

밴쿠버 세계무역센터 Joyce Tang 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 및 캐나다 비즈니스 종사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10월 11일 오후 4시 Terminal City Club(밴쿠버)에서 한ㆍ캐경제인협회(CKBA), 밴쿠버 세계무역센터(WTC Vancouver)와 공동으로 2023년 한-캐나다 서부 지역 통상 컨퍼런스(Trade Beyond Borders: Enhancing Korea – Canada Economic Ties)를 개최하였다....
21기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위촉장 전수식 거행

21기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위촉장 전수식 거행

제21기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위촉장 전수식이 10월 10일 오후 3시 주밴쿠버총영사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이번 21기는 배문수 회장을 선두로 밴쿠버, 알버타, 사스카추언 등 79명의 자문위원이 위촉되었다.이 날 30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견종호 총영사는 “요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 위험 속에서 혼란스러운 세계 정세다. 전쟁의 아픔을 아는 한국은 북한 비핵화와 인도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주평통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축사했다.배문수 회장은 “이 임무를...
전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한국의 비무장지대가 들려주는 목소리

전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한국의 비무장지대가 들려주는 목소리

주캐나다 한국문화원,‘경계협상-오타와’전시 개최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 이하 문화원)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KOFICE), 리얼디엠지프로젝트(감독 김선정, 이하 RDP), SAW Centre (대표 Tam-Ca Vo-Van, 이하 SAW)와의 협력을 통해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문화원 전시실과 SAW갤러리에서 10월13일부터 내년 1월27일까지 <경계협상-오타와> 전시를 개최한다. 본 사업은 KOFICE의 2023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와...
노래 잘하는 사람 다 모여

노래 잘하는 사람 다 모여

코리안 커뮤니티 데이 한가위 노래자랑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코리안 커뮤니티 데이 추석 노래 자랑이 한인타운(버나비)에서 9월 30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이 날 남녀노소 10팀이 참가한 가운데 각 팀마다 개성과 실력을 마음껏...
추석의 의미 알고 함께 나누는 시간

추석의 의미 알고 함께 나누는 시간

해오름 학교 추석 잔치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해오름 학교(교장 박은숙)은 9월 30일 오전 11시 박은숙 교장 자택에서 입양 부모와 학생들을 초대해 추석 잔치를 개최했다. 박 교장은 “한국의 뿌리를 알고 싶어하는 학생들과 부모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석잔치를 진행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해오름 학교 교사 및 자원봉사자들은 송편, 모듬전 부치기, 나물 만들기 등 추석 음식에 대해 배우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의 제사와 차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