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시 중심지 디스트릭트 북부지역에 건설 예정인 초고층 콘도 건설 사업이 막대한 부채로 인해 법정관리로 넘겨졌다. 사진=ARLEN REDEKOP 써리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면서 교통이 편리하고 여러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어 대형 콘도 건설 계획이 알려지자 높은 관심을 받았던 한 콘도 건설 사업이 개발사의 자금난으로 인해 무산될 전망이다. 총 1,032세대, 39층, 45층 콘도 건설 계획 사전분양으로 90% 계약, 7천8백만달러 유치 부채 $8천5백만, 이자만 일일 $3만...
거래 증가와 꾸준한 재고로 인해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활성 매물 대비 거래의 비율은 15%를 기록하면서 균형시장을 유지했다. 이 비율이 12%에서 20% 사이일 때 균형으로 간주된다. 캐나다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시작한지 5개월만에 처음으로 프레이져 밸리의 주택 거래가 증가했다. 이지역의 MLS 거래를 주관하는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에 따르면 10월의 거래량은 전 달 대비 35%, 지난해 동월 대비 37% 각각 증가한 1,330건을 기록했다. 전달 대비 35%↑,...
앤드류 리스 이사는 "10월 수치의 강세는 고무적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몇 달 동안 가격이 완화되는 등 시장 상황이 확실히 균형을 이루고 있다. 한번의 통계가 추세를 의미하지는 않지만 10월 집계는 가격 조정기간이 거의 끝나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했다. 수 개월 동안 10년 계절 평균보다 약 20% 낮은 수준으로 거래되어 온 메트로밴쿠버의 10월 주택 거래량이 10월에는 전년 대비 30% 이상 급증으로 돌아섰다. 이 지역의 MLS거래를 주관하는 광역밴쿠중개인협회...
1년 동안 네 번의 화재가 발생하자 밴쿠버 시는 건물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이스트 10번가의 아파트 건물을 철거했다. 지난 8월 16일 아파트를 철거하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지난 1년간 네 차례 화재가 발생한 밴쿠버 마운트 플레전트 지역의 한 부동산이 방치된 끝에 시장에 나왔다. 현재 빈 땅으로 남아있는 이 1만 8천 제곱피트의 부지는 2천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으며, 브로드웨이 개발 계획에 따른 재개발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Goodman...
23일 기준금리를 3.75%로 인하하면서 티프 맥클렘 캐나다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하락했다고 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3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50bp의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4.25%에서 3.75%로 내렸다. “둔화된 경제 성장세 촉진위해”, 추가 인하도 언급 사전 조사에서 다수의 경제전문가와 학자들은 6월, 7월, 9월의 25bp 보다 더 큰 폭의 인하를 단행을 예상했었다. 캐나다중앙은행이 마지막으로 이...
CREA는 금리가 계속 하락해 새로운 수요를 촉발함에 따라 2025년 전국 주택 거래는 6.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내년 평균 주택가격은 4.4% 상승한 71만 3,37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캐나다중앙은행의 금리인하가 예상했던 것처럼 점진적 개선을 촉진하지 못했다며 올해 남은 기간 주택시장 전망치를 다시 하향 조정하고 있다. 거래 ‘보유 패턴’, 9월 가격 2.1%↑ 전국 평균가 $669,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