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소중한 한표가 애국입니다
제19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4월 25일부터 3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현지시간)까지 주밴쿠버총영사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25일 첫날 이영표 전축구선수는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투표했다.
재외유권자는 거주 또는 신고·신청한 지역과 관계없이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재외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남우경 재외영사는 “투표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안정된 민주주의를 위해 투표 하길 바랍니다.”라고 한인사회에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