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기저귀 갈아주는 장소 알림 ‘웹사이트’ 화제
미쉘 시카는 생후 7개월 된 아들과 함께 쇼핑을 나왔다가 아들의 기저귀를 갈아줄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곤경에 처한 바 있다. 한 델리샾을 방문했던 그녀는 하는 수 없이 이 가게의 춥고 어두운 화장실 바닥에서 아들의 기저귀를 갈아줘야 했다. 웹사이트 ‘vancouverchangetables.com’ 7일 현재 1백여...
상습 폭력 범죄자 다룰 범죄 방지시설 만든다
주정부는 주 내 각 지역별로 12개의 특수 검경반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잦은 폭력 범죄자들을 소탕하기 위한...
윈터스 호텔 화재 1주년…여전히 남아있는 ‘불씨’
주민들 긴급 소방훈련 실시에도 낙후한 호텔 화재 두 배 이상 증가 1년간 이 지역 75건의 화재 발생 일 년...
17세 청소년, 써리 시내버스에서 칼에 찔려 사망
4월들어 3번째 대중교통 칼부림 발생 어머니에게 무섭다는 문자 마지막으로 보내 경찰 용의자 검거에 전력…역 등 순찰강화...
밴쿠버 학부형, ‘포트나이트’ 게임사 상대 집단소송 제기
밴쿠버의 한 학부형이 유명 비디오게임 ‘포트나이트’를 제작한 미국의 ‘에픽게임즈’를 상대로 제안적 ‘집당소송’을 제기했다....
팬데믹 이 후 식당 ‘팁 문화’, 쟁점으로 부각
서비스 업종에 대한 ‘팁’ 크게 확산…20% 이르러 일부 식당 힘든 고객에게 오히려 팁을 돌려줘 팬더믹 이 후 팁을 받지 않았던 업종들까지 가세 전문가 “일반 상품매장...
그로서리 매장서 ‘BC와인’ 판매 허용 눈앞
밴쿠버시의 일반 그로서리 매장에서 BC주에서 생산된 와인을 주민들이 곧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클라센 의원 “곧 밴쿠버시 일반매장서 와인 구입 가능”...
밴쿠버 경찰청장 작년 급여 50만 달러
밴쿠버경찰청VPD 웹사이트에 지난 주 올라온 공개자료에 따르면 작년 경찰청장의 소득은 거의 50만 달러에 가까웠다. 작년 연봉 30만달러 이상 국장만 3명 토론토...
주정부, 간호사 수에 맞춰 환자 수 배치 이행
중환자 한 명당 한명의 전담 간호사 배치 간호 인력 복귀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 3년간 $7억5천만 수천명 간호인력 충원 BC주정부는 간호사 인력에 맞춰 환자 수를...
학교 환기시스템 개선?…전문가 의혹 제기
학교 건물의 실내 환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의혹이 팬데믹 이 후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 제공 정보 부정확하고 이미...
“올림픽 유치 원주민 단체가 주도”…스미스 회장 ‘오인’ 지적
캐나다올림픽조직위원회(COC)는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유치에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유치 후원단체들은 이...
밴쿠버시 전기충전소 의무적 설치 진행
밴쿠버시는 주유소와 일반 주차장 시설 내에 전기차들을 위한 전기충전소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할 예정이다. 만일 이를 위반하는 업주나 주차장 운영자에게는 연간...
개스타운 건물서 화재 발생…수 십여명 주민들 거처 잃어
11일, 밴쿠버 다운타운 개스타운의 한 4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돼 이 건물 안에 기거하고 있던 수 십 여 명의 노숙자들을 비롯한 저소득층 주민들이 거처를...
맨홀 뚜껑서 밴쿠버의 독특한 역사 발견
종종 예상치도 못했던 장소에서 밴쿠버의 지난 역사가 발견되곤 한다. 밴쿠버시 424 Homer St. 도로에서 발견되는 한 맨홀 뚜껑에 “CPR”이라는 글자가...
메트로 밴쿠버 마지막 빙하 사라진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남아 있는 마지막 빙하가 향 후 30년 안에 그 자취를 감출 것으로 전문가들이 전망했다. 지역 지질학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이 같은...
891일만에 크루즈 밴쿠버 입항
미국 샌디에고에서 출발한 MV 코닝스댐 크루즈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밴쿠버항에 모습을 드러낸 첫 크루즈가 됐다. 이 코닝스댐 크루즈는 10일 오전...
은퇴한 고교 교장 3건의 성폭행 혐의로 추가 고소 당해
3명의 주민들이 이미 은퇴한 고등학교 교장 시릴 버나드 포트만을 상대로 성폭행 혐의를 부여해 법정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 사건은 1960년대 중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