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여권 없는’ 여행 도입 검토
연방정부는 국민들의 여행 편의를 돕기 위해 기존의 여권 대신 안면 인식제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에어 캐나다 측이 이를 위한 시범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정부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제도 운영 확대 여부를 고려 중이다. 기존의 여권 대신 안면 인식제도 도입 정부, 에어 캐나다 프로그램...
‘호텔 객실이 부족하다’…2026년부터 수요가 공급 초과
밴쿠버관광청, “2026년부터 수요가 공급 초과” 밴쿠버관광위원회에 따르면, 호텔객실 공급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1백년 넘은 키칠라노 명물 작은집 보존키로
1912년에 지어진 스쿨하우스 한 건물 자리 이전해 보존 계획으로 가닥 약 15-20만 달러의 경비 소요 콘웰 애비뉴와...
정부 생활비 추가 지원…가구 당 최대 $410
캐나다국세청 통해 이르면 4월 5일 입금..주민 85% 혜택 이비 주수상 “생활비 걱정 일부 덜어 줄 것으로 기대”...
30년전 BC주 살인범, 뉴질랜드서 난민 신청
여자 친구 아만다 쟈오 살해 후 중국으로 도주 2012년 종신형에서 2014년, 돌연 7년으로 감형 쟈오 모친 “뉴질랜드에...
교통안전부, 키트맷 터그 보트 침몰 사건 정황 발표
사건 발생 당시 구명 조끼 등 제대로 관리를 받지 않은 상태 얼음, 차가운 물이 희생자들의 몸 안으로 다량 들어와 사망 지난 2021년 2월 10일, BC주 키트맷...
랭리, 지역개발로 댐 방치…’자연 서식지’ 말라가
주민들 “환경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중요한 곳” 개발업체 연방정부에 향후 입장 타진 공방 랭리 타운쉽에 위치한 한 댐이 관리 소홀로 인해 많은 양의 수량이 주변으로 누수...
“재산세 인상 줄이겠다”…“RCMP 유지 시 가능”
써리시는 2 주 전, 올 해 17.5%의 대폭적인 재산세 인상을 발표한 바 있다. BC주에서는 써리시를 비롯해 밴쿠버시의 재산세 인상율이 전년도에 비해 가장 높아졌다....
캐나다 최초 플레이보이지 모델 파멜라 고든 별세
유명 누드 잡지 플레이보이지의 바니걸로 등장한 최초의 캐나다 여성은 밴쿠버 출신의 파멜라 고든이다. 그녀는 1962년 3월호 플레이보이지에 첫 선을 보였으며, 당시...
새 최저임금…6월 1일부터 인상 예정
BC공정임금위원회는 현재 물가인상률에 맞춘 최저임금 결정에 사용될 방법을 찾고 있다. 지난 주 주정부는 최저임금이 물가인상률과 연동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팀 캐나다 기다리던 금맥 터졌다
이번주 3개 금메달 승전고 올려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15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
ICBC, 5월부터 자동차 보험 온라인 갱신 가능
앞으로 온라인으로도 자동차 보험을 갱신할 수 있게 된다. 14일 마이크 판워스 ICBC 장관은 5월 1일 만료되는 보험 가입자부터 컴퓨터, 테블렛, 휴대전화로...
75년전 형제 살인사건, 피해자 신원 확인돼
데렉 댈톤은 이 달 27일이면 82세가 되며, 그의 동생인 데이비드 댈톤은 올 해 6월 24일이면 81세가 된다. 그러나 이들이 사망한 지 75년이 됐다....
경찰 마약 밀매 범 3명 체포
BC주 역사상 최대의 조직폭력 단체와 관련된 마약 불법 유통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3명의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 들은 캘거리지역 조폭 크라이언...
트루도 ‘비상사태’ 선언…시위대 일부 해산
14일, 써리 미국 국경선 접경 지역이 연 3일째 코로나바이러스 방역규칙 의무화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로 폐쇄됐다. 써리 경찰은 15번 하이웨이 국경선 접경...
팀 캐나다 기다리던 2번째 금메달…日에 역전
15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에서 캐나다 여자 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을 누르고 금메달을...
연방, 시위대 진압에 ‘비상사태법’ 선언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14일 계속되는 백신접종 반대 시위를 막기위해 ‘비상사태’법’을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트루도 총리는 “이제 공권력으로는 효과적인 진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