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공원 벌목에 주민들 반대 청원 이어져
지난 18일부터 스탠리 공원 내 서식 수목들에 대한 벌목작업이 시작됐다. 밴쿠버시는 스탠리 공원의 울창한 관목 숲이 산불이나 해충 확산을 초래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면서 공원 내 벌목 작업을 일제히 개시했다. 약 16만 그루 벌목 대상…8일 이후 1만5천명 서명 “숲 생태계 파괴”에 “건강한 숲으로 재탄생” 의견...
3차례 재판 불구, 성폭행 사건 판결 변동없이 종결
6년 전에 발생한 한 남성의 성폭행 사건 관련 재판이 두 번 연기된 후, 최근 다시 세 번째 속개됐으나 판결에는 변동이...
커피값 , 한 해 동안 무려 20% 상승
물가상승으로 주민들의 호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있는 요즈음, 커피값도 여기서 예외는 아니다. 캐나다 통계청이 조사한 소비자...
호흡기 질환자 증가…”마스크 착용 도움”
BC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최근 기온이 급강하 하면서 호흡기 질환 환자 수가 늘어나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코퀴틀람 스왈크 학교, 학생 급식에 어려움 호소
코퀴틀람시에 소재한 한 대안학교인 스왈크suwa’lkh 학교의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위한 학교 급식 마련에 많은 어려움을...
다운타운 이스트 오명 벗는다… ‘생활 유적지’로 개발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East 지역은 그동안 주민들에게 많은 오명을 남겨왔다. 이곳에는 많은 노숙자들이 상주하고, 특히 마약과 알콜에 찌든 사회 저소득층들이 크게 붐벼...
연방정부 가을예산 인플레이션 대응책에 중점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연방재무부 장관이 지난주 발표한 가을예산 업데이트에는 물가상승 대응책의 일환으로 6년에 걸친 저소득층과 학생층 지원예산 306억 달러가...
1차대전 참전 전사한 19세 알버타 병사 일기 공개
찰스 딘 더글라스는 1914년 10월 21일, 만 18세가 됐다. 생일이 지난지 3주 만에 그는 캐나다 군인으로 세계 제1차 대전에 참전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여러...
야당, 주정부의 의사 근무 분포도 투명성 요청
최근 BC주정부는 지역 내 의료 응급센터 등지에 근무하는 최전방 의사 수에 대한 보고 시스템을 변경했다. 일부 관계 전문가들은 정부가 해당 지역의 정확한...
한 남성 자동차 차량 3대에 치어 숨져
새해벽두 3일 이른 아침 애보츠포드 1번 고속도로에서 한 남성이 세 대의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 날 새벽 4시 15분 경, 애보츠포드와...
보건부, 모더나 백신 국내사용 승인
효능 94%, 심각한 부작용 사례 없어 12월말까지 16만 8천 회분 도착 전국민 내년 9월까지 백신을 접종 완료 캐나다 보건부가 23일 모더나사가 개발한...
수당 1천달러 자격 2019년 기준 책정은 ‘불가피’
올해 실직 등 힘든 주민 혜택 못받아 신청인 몰리면서 웹사이트 한 때 다운 370만명 추산…예산 17억 달러 추산 지난 18일 온라인 신청이 개시된 BC주...
해수면 상승 대책 “제방 대신 습지”
제방, 다수가 60년대 기준 설계 남부해안 해수면 최대 1미터 상승 BC주 남부해안의 해수면은 앞으로 80년에 걸쳐 최대 1미터까지 상승할 것으로 과학자들은...
팬데믹 대중교통 범죄 수 감소…범죄율은 증가
“승객 구성원 변화, 긴장감 상승” 1인당 실제 범죄율 오히려 증가 코비드-19 팬데믹 동안 메트로 밴쿠버의 대중교통 사용자 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대중교통...
국세청 44만여명에 CERB 상환 경고문 발송
해당 주민 “자격기준 혼선이 초래한 문제”반발 캐나다국세청(CRA)은 캐나다긴급비상혜택(CERB) 수당의 자격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것으로 보이는 주민 44만...
BC주민 절반 이상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원해
정부 백신 관련 업무 잘해 나가…긍정평가 보건분야, 요양센터 종사자 우선 제공돼야 7명 중 한 명은 아직 접종에 대한 확신 없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주민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즉시 접종 원해
정부 백신 관련 업무 잘해 나가…긍정평가 보건분야, 요양센터 종사자 우선 제공돼야 7명 중 한 명은 아직 접종에 대한 확신 없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