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불어권 학교, 정부에 학교 건립 허용 소송
밴쿠버 및 애보츠포드 지역 등을 포함해서 주 내 각 지역 프랑스어권 학교들은 주정부 측에 프랑스어 학교 건립 추진을 허용해 주도록 소송을 제기했다. 2020년 대법원 판결 불구 이행되지 않아 학부모 “프랑스어 교육 진행되지 못할 경우, 언어 능력 상실과 함께 문화적 자긍 잃어” 프랑스어 사용 학교 연합회(CSF) 측은...
저소득층 식료품비 리베이트, 7월 5일 지급
인플레이션으로 장바구니 살림이 힘들어진 중저소득층을 위해 연방정부가 예산에 도입한 일회성 식료품비 리베이트가 지난 주...
2년전 폭염 참사 잊은 주정부 “에어컨 설치 아직 검토 중”
지난 2021년 여름, BC주에서는 여름 폭염으로 인해 약 6백여 명의 취약 층 주민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응급실 치료 지연으로 사망한 환자 없다”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응급실 환자 누적 및 의료진 부족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프레이져 보건국은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30대 보조교사 포르노사이트 활동…코퀴틀람교육청과 ‘대립’
UBC대학의 한 노동 전문가는 고용주가 고용인을 상대로 회사의 이름이 손상될 경우 고용인의 소셜미디어 활동에 제한을 가할...
두 딸 입양한 부모, “기다린 보람 느낍니다”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테리 호건과 폴라 호건은 40대에 두 명의 쌍둥이 딸을 입양했다. 현재 12살이 된 로지와 빅토리아는 입양 당시 두 살이었다. 입양을 원하는...
아티라 애봇 대표 사임…“여론 공분 커져 부담 느낀 듯”
저소득층 여성들의 주거 공간을 마련해 왔던 비영리 단체 아티라Atira대표 제니스 애봇이 최근 세간에 물의를 일으킨 것과 관련해 대표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써리 플릿우드 스카이트레인 연장에 기대와 우려 교차
스카이트레인 건설에 대한 써리 플릿우드 지역 주민의 기대감에는 낙관론과 우려가 섞여 있다. 주민들 ”대대적인 변화 예상” 프레이져하이웨이 16KM를 따라 지금의...
$20 지폐의 얼굴 영국 찰스 3세 국왕으로 교체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을 축하하는 가운데 캐나다중앙은행은 20달러 지폐와 동전의 얼굴을 찰스 3세로 교체한다고 8일 발표했다. 현 20달러 지폐의 얼굴인...

사설 요양사, 조리사 주정부 산하 근로자로 변경
주정부는 주 내 사설 요양사 및 식품 조리사들을 상대로 단계적으로 근무지 소속 위치를 주정부 산하 공립 요양사 및 조리사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주민 1천여명 밴쿠버병원서 시위
존 호건 주수상은 주 내 사업주들을 향해 백신 카드가 없는 고객들이 무력으로 가게 입장을 시도할 경우, 경찰에 신고하도록 전했다. 존 호건 수상은 일단 백신...

어머니가 아들 총격…현장에서 사망
포트 알버니에서 29 일 한 여성이 그녀의 아들을 총으로 저격해 사망한 사고로 구금되었다....

길이 11.5 ft. 대형 철갑상어 잡혀
캐나다 남자 하키팀 리그에서 골리로 활동했던 피트 피터스가 지난 주, 프레이져 강에서 길이가 11.5 피트에 달하는 대형 철갑상어를 잡아 주변에 화제가 되고...

초⋅중⋅고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강조
4차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창궐되면서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정부가 개학을 앞두고 교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표를 하자 환영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일부...

세계 ‘안전한 도시’ 1위 코펜하겐, 2위 토론토
영국의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3일 발간한 '안전한 도시 지수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코펜하겐은 100점 만점에...

노스밴 건물 붕괴사고…1명 사망, 1명 구조
25일 오전 노스밴쿠버 한 철거현장에서 건물 일부가 무너져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다. BC비상보건국(BCEHS)은 오전 8시43분 체스터필드애버뉴와...
갱단 단원들 탈출 시도…신분노출로 표적 대상
지난 5월 18일, 로워 메인랜드 지역 브라더스 키퍼스 갱단원인 민 진(21)이 경찰에 의해 주민 대상 경계 인물로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진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