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물가 상승률 4%로 상승…모기지 비용 30%↑
지난 달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은 에너지(휘발유) 가격의 상승으로 연율 4%로 상승했다. 개스 가격 8월에만 거의 5% 상승 식료품 가격 6.9%로 둔화 19일 캐나다통계청은 인플레이션율이 0.7% 포인트 상승했으며 주 이유는 1월 이후 처음으로 에너지의 연간대비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주유 가격은 8월에만...
금리 인상 전까지 변동금리 사용자 급증… 절반 넘어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중앙은행이 올해 금리를 빠르게 올리기 시작하기 전, 몇...
실업률 5.1% 역대 최저…’완전고용’ 넘어서나?
캐나다 경제가 강한 고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에는 전용직(full time) 고용이 급등했고 3만9천8백개의 새...
1분기 GDP 3.1% 성장…기대치 못미쳐
1분기 캐나다 경제는 3.1% 성장했고 기업투자와 가계지출 증가가 성장을 주도했다고 캐나다통계청이 지난 31일 밝혔다....
비자, 마스터 등 신용카드 가맹점 리베이트 청구 가능
비자와 마스터카드사를 대상으로한 수 백만 달러의 집단소송건이 합의에 달함에 따라서 캐나다 가맹업체들은 신용카드 결제수수료에...
밴쿠버항 여전히 정상운영에 ‘차질’
지난해 하반기, 밴쿠버항 인근 폭풍우 사태로 인해 전세계로 향하는 밴쿠버항의 선박 콘테이너들이 현재까지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를 비롯한 여러...
1일부터 최저임금 인상…시간 당 $15.65
6월 1일자로 BC주의 최저임금이 시간 당 15달러 20센트에서 15달러 65센트로 인상되었다. BC주의 최저임금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공정한...
기준금리 0.5%P 인상…양적긴축정책도 지속
캐나다중앙은행(이하:중은)이 1일 기준금리를 0.5%P 인상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1.5%로 올랐고 시중은행의 기준금리도 일제히 인상됐다. 이날 중은은 앞으로...
‘인플레이션’…물가인상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연 초 사람들의 입에 오른 화재거리는 오미크론변이와 예방수칙이었다. 그러나 봄이되면서 모기지 부터 가스비, 월세까지 일제히 상승한 물가로 화제가 바뀌었다....
BC주, 6월 1일 부터 최저임금 시간당 $15.20 으로 인상
6월 1일 부터 BC주의 최저 임금이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시간당 $15을 넘어설 예정이다. 인상폭은 시간당 60센트이며 화요일 부터 시간당 $14.60에서...
4월 물가 3.4%↑…10년만에 가장 빠른 상승
지난달 물가는 거의 10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 19일 캐나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4월의 물가는 3.4% 상승하면서 2011년 5월에 기록된...
농산물 가격 고공행진…시장전망 밝다
3대째 농부인 안드레 하프 씨는 요즘 들 뜬 봄을 지내고 있다. 최근 농작물 가격이 목재, 기초금속과 같은 원자재 가격 상승 붐에 합류하면서 앞으로 몇년간의...
다운타운 84개 이상 사업체 문닫아
지난해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는 84개 이상의 사업체가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영구히 문을 닫았다. 밴쿠버다운타운사업체개선협회(DVBIA)가 지난 13일...
해외 빅 에너지사, BC액화천연개스 사업 투자 중단
키티맷(Kitimat)LNG 사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었던 BC주 북부지역 액화천연개스 사업 공사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18일, 키티맷LNG사와 함께 이번...
밴쿠버시, 레스토랑 파티오 사용비 면제 검토
밴쿠버시는 시내 레스토랑들과 주점들을 상대로 옥외 파티오 사용비 면제를 검토 중이다. 관련 총액은 12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크게...
PNE, 사이언스 월드 등 관광 명소 정부로부터 팬데믹 지원금 받는다
사이언스 월드, PNE(Pacific National Exhibition) 등 BC주 내 관광명소들이 주정부로부터 팬데믹 지원금 명목으로 각각 많게는 최고...
알라스카 크루즈 밴쿠버 우회…경제적 타격 불가피
알라스카로 향하는 미국의 크루즈 선박들이 빅토리아나 밴쿠버를 우회하도록 하는 안건이 미 상원에서 이번 주 만장일치로 통과될 것으로 예견되면서 BC크루즈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