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교도소에 총기 실은 드론 날아와…정부, 잠정 폐쇄
지난 4일 새벽, 미션 지역의 한 교도소에 총기를 실은 드론이 갑자기 날아 들어와 해당 교도소 시설이 잠정 폐쇄됐다. 교도소측은 3일 오후 이 교도소에서 한차례 드론을 통한 반입이 발생된 후 이번 일이 다시 일어난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이번 사건을 교도소내의 수감자에 의한 고의성 사건으로 보고 있다. 셀폰이나 칼...
기준금리 0.5%P 인상
캐나다 중앙은행이 2일 기준금리를 0.5%로 인상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전국 임대주택 렌트비 3% 상승
지난해에도 캐나다의 세입자들은 전국적으로 월세 상승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밴쿠버와 토론토의 월세는 더...
새 최저임금…6월 1일부터 인상 예정
BC공정임금위원회는 현재 물가인상률에 맞춘 최저임금 결정에 사용될 방법을 찾고 있다. 지난 주 주정부는 최저임금이...
75년전 형제 살인사건, 피해자 신원 확인돼
데렉 댈톤은 이 달 27일이면 82세가 되며, 그의 동생인 데이비드 댈톤은 올 해 6월 24일이면 81세가 된다. 그러나...
연방, 시위대 진압에 ‘비상사태법’ 선언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14일 계속되는 백신접종 반대 시위를 막기위해 ‘비상사태’법’을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트루도 총리는 “이제 공권력으로는 효과적인 진압이 힘들다는...
식품 공급난 정말 심각한가?
최근 캐나다다의 국민적 관심은 하키, 메이플시럽, 팀호튼이 아닌 물가와 식품점에 향해 있다. 특히 주민들은 식품점이 진정 공급대란 위기에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각 주...
대규모 일자리 창출 전망 불구 노동인구 감소 우려
BC주 노동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베이비 붐 세대들의 대규모 은퇴로 인해 발생되는 많은 일자리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노동 인구 수는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의...
30년전 4세 아동 실종사건, 팟캐스트 통해 수사 진행
1991년 당시 4세였던 마이클 두나히가 실종된 지 올 해로 30년을 막 넘겼다. 빅토리아시 경찰은 두나히가 현재 살아 있을 경우의 예상되는 얼굴 사진을 작성해 그의...

64만5천달러짜리 공공 화장실 등장에 주민 반응 썰렁
밴쿠버지역에 64만 5천 달러 짜리 공중 화장실이 선보일 예정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어떻게 일개 공중 화장실의 작은 공간 시설이 작은 주택 가격과 비슷할 수...

손상열 재향군인회장 이사회에서 해임 결의
18일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개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손상열)는 18일 오전 10시 강남(코퀴틀람 소재) 식당에서 재향군인회 이사회 및...

부부 대부분이 침실 온도 놓고 ‘불만’
BC 하이드로가 최근 실행한 설문조사에서 80%의 응답자들이 밤의 침실온도를 두고 파트너에게 불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3% 응답자가 이런 불만이 큰...

BC주 풍수지리설 상 올 해 운수대통
오늘 (12일)은 음력으로 신년 초 하루가 된다. 아시안계 주민들은 음력 설을 맞아 서로가 덕담을 건네면서 올 한 해도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서로 기원하는...

중·고등학교 교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난 4일부터 BC주의 중고등학교 교실 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일부에서는 이미 주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실에서 마스크를 모두 착용하고 있는데...

ICBC 보헙료 내달중 환급…일인당 평균 190 달러
팬데믹 기간동안 주 내 교통 사고 발생량이 줄어들면서 ICBC측이 재정적으로 좀 더 안정되고 있는 가운데 ICBC 측은 이로 인한 잉여 수익금을 보험...

보건부, 미 제약사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거부
주민 접종시 안전상 이유 배믈라니비매브 약효 안전성 공식 인정안돼 엘리릴리사 재 검토 요구 BC보건부는 연방보건국이 승인해 BC주에 들어오게 될 미국 최대...

“정부지원금 찾아가세요”…8백만 달러 주인 못 찾아
캐나다 국세청 누적 체크만 12억 달러 신청자 실수로 개인정보 잘못 입력 이사를 가거나 혹은 주소 등 오기 캐나다 국세청(CRA)은 현재 일일 5십만 달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