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인력 수급 ‘비상’…“10년 내 농가 운영자 40% 은퇴”
"농업 전문 이민 3만명 필요" 캐나다 농가 운영자의 40%가 오는 2033년까지 은퇴를 앞두고 있어 농업 인력 수급 대책이 시급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RBC은행의 농업기후정책 연구소는 최근 농업인력 수급 전망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간 농업 부문에 2만4천 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60만 달러로 은퇴할 수 있을까?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현재 은퇴를 한 분들은 과연 얼마 정도의 금액을 저축하고 있어야 안정된 은퇴 후 생활이 가능할 지에...
BC주 빙하, 빠른 속도로 해빙…” 생태계에 막대한 지장 초래”
빙하 전문가들은 BC주 빙하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녹아 내리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빙하는 당초...
메트로 밴쿠버 마지막 빙하 사라진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남아 있는 마지막 빙하가 향 후 30년 안에 그 자취를 감출 것으로 전문가들이 전망했다. 지역...
은퇴한 고교 교장 3건의 성폭행 혐의로 추가 고소 당해
3명의 주민들이 이미 은퇴한 고등학교 교장 시릴 버나드 포트만을 상대로 성폭행 혐의를 부여해 법정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
이민수속 지연에 삶 송두리째 흔들린다
사스케츄완에 거주하는 다팩 탈와 씨는 수 천 달러를 들여 캐나다 이민을 신청을 한 지 2년 반이 넘었다. 인도의 재산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왔고 55만 달러...
한국 무사증 입국…4월 1일부터
팬더믹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캐나다인의 서울행이 다시 열리게 됐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21일 공지를 통해 4월1일부터 대한민국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캐나다 입국자 사전 코비드 검사 폐지
공항과 육로 국경을 통한 캐나다 입국자에 대한 입국사전 코비드-19 검사를 곧 폐지한다고 17일 연방정부가 발표했다. 현재 캐나다 입국 여행자들은 출국 하루 전에 받은...
프린스 조지 40대 간호사 우크라이나로 출발
프린스 조지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크리스티 우즈(45) 씨는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러시아와 항전 중인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돕기 위해 곧 출발할 예정이다. “목숨...
여행금지 명령 – COVID-19 의 전파를 억제하기 위한 여행 제한 조치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고 BC 주의 보건의료 체계를 COVID-19 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주 정부는 BC 주 내에서의 비필수 여행을 제한하는 여행 제한...
BC주 5천만 달러 그랜트 프로그램 발표… 최근 제한조치에 영향 받는 업체 대상
지난 3월 30일 발령된 COVID-19 제한 강화로 심한 타격을 입은 BC주 14,000 개의 레스토랑, 바, 체육관 및 기타 사업체에 5 천만 달러의 구호...
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발생 건수의 40%가 변종
BC주에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최근 들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전염병 전문가들은 현재 BC주에서 발생되고 있는 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의 약 반 수...
64만5천달러짜리 공공 화장실 등장에 주민 반응 썰렁
밴쿠버지역에 64만 5천 달러 짜리 공중 화장실이 선보일 예정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어떻게 일개 공중 화장실의 작은 공간 시설이 작은 주택 가격과 비슷할 수...
손상열 재향군인회장 이사회에서 해임 결의
18일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개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손상열)는 18일 오전 10시 강남(코퀴틀람 소재) 식당에서 재향군인회 이사회 및...
부부 대부분이 침실 온도 놓고 ‘불만’
BC 하이드로가 최근 실행한 설문조사에서 80%의 응답자들이 밤의 침실온도를 두고 파트너에게 불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3% 응답자가 이런 불만이 큰...
BC주 풍수지리설 상 올 해 운수대통
오늘 (12일)은 음력으로 신년 초 하루가 된다. 아시안계 주민들은 음력 설을 맞아 서로가 덕담을 건네면서 올 한 해도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서로 기원하는...
중·고등학교 교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난 4일부터 BC주의 중고등학교 교실 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일부에서는 이미 주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실에서 마스크를 모두 착용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