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회관 무단침입으로 건물 일부 파괴 당해
밴쿠버 헤이스팅스거리(1320 E. HASTINGS ST)에 위치한 밴쿠버한인회(회장.심진택) 회관 건물이 26일 무단침입에 의한 손상이 발견되었다. 사고는 이 날 오전 9시 15분경 한인회관으로 게이트볼 참석을 위해 방문한 회원들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최초 현장을 발견한 임 모씨는 평소와 같이 오전 9시 15분경...
이민국, 임시거주자 영주권 취득 가속화
숀 프레이져 이민부 장관은 캐나다내의 임시 거주자들을 영주권자로 전환하는 절차의 속도를 더 가속화시킬 프로그램의 신설을...
밴쿠버 첫 원숭이 수두 사례 발견
지난 6일 BC질병통제센터(BCCDC)는 밴쿠버에서 BC주의 첫번째 원숭이 수두 사례가 발견되었고 국립미생물연구소의...
연방, 권총판매 동결안 발표…구매 급증, ‘재고 동나’
5월 30일 연방정부는 캐나다의 권총 판매를 동결하는 법안을 상정했다. C-21는 권총의 구매, 판매, 수입 및 소유권...
랭리 입주자, 45층 고층콘도 등장에 “배신당한 기분”
랭리시 지역 주민들은 거주지 인근에 45층짜리 고층 콘도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배신당한 기분이라고...
주 내 패밀리 닥터 턱없이 부족
BC보건부 관련 자료에 의하면 주 내 1차 의료시설에 의사들을 비롯한 전문의료 인력이 고질적으로 그 동안 턱없이 부족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BC가정의(family...
산 정상 적설량 증가로 홍수위험 우려 높아
기온 저온현상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밴쿠버 등 인근 산 정상의 적설량이 지난 10년 새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곧 기온상승이 이루어질 경우, 기대치 이상의 눈이...
BC주 곳곳에서 이상 저온 현상
봄이지만 BC주 곳곳에서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심지어 지난주 일부 산간 고속도로에는 눈도 내렸다. 불안정한 기단의 뒤를 따라 한랭전선이 휩쓸고 들어와 비와...
여권신청 줄서기 신종 아르바이트 성행
검정색의 털모자와 겨울 쟈켓으로 무장한 롭 황은 이른 아침부터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건물 앞에 의자에 앉은 채로 유뷰브 동영상을 보하면서 대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마사지사에게 성폭행 당한 여성 37만 달러 손해배상 판결
마사지 치료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한 여성이 37만 3천 달러의 손해배상을 받게됐다. 법원 판결에서 이 여성은 2015년 10월 28일 위마사지에 온라인으로...
켈로나서 건설 크레인 붕괴…사상자 다수
2일 오전 켈로나 다운타운 건설 현장에 설치된 크레인이 무너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고는 오전 11시경 세인트폴 스트리트(St. Paul...
공약도 공탁금도 사라진 44대 한인회
밴쿠버 한인회는 6월 26일 오후 3시 밴쿠버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44대 신임회장으로 심진택 오로니아 대표를 선임했다. 심 회장은 한인회장 단독 입후보...
빈번하게 발생하는 어린이 창문 낙상 사고 대책 필요
올 해 들어서만 BC주에서 두 어린이가 창문이나 발코니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BC아동병원의 소아과 의사인 애쉬 싱갈 박사는 정부 관련 부처가 어린이 안전 사고...
기온 급상승으로 산불, 인명 및 홍수 피해 발발
최근 BC주의 기온 급상승 현상으로 그 동안의 6월 평균 기온 기록이 깨졌으며, 캐나다 전체 평균 기온 기록도 변경되는 기현상을 보였다. 더구나 이번 폭염으로...
폭염으로 돌연사 급증
치명적인 폭염으로 돌연사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28일 아침부터 24시간 동안 밴쿠버 경찰은 31건의 돌연사 신고를 받았으며 그 중 29건은 날씨와...
물가인상 피부로 체감, “생활비 만만치 않다”
앵거스 리드사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캐네디언들이 물가인상과 생활비 증가를 피부로 직접 느끼고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넬리신 의원, 최금란 회장에게 감사패 수여
넬리 신 연방하원(포트무디-코퀴틀람)은 26일 최금란 전노인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날 수여식에는 밴쿠버노인회 이사들이 참석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