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도 수상, BC주 주택건설 지원금 2 배 증액
20일, 밴쿠버를 방문한 트루도 연방수상은 BC주를 위한 주택 건설 지원금을 두 배로 증액해 20억 달러를 주택난을 겪고 있는 BC주의 중산층 주민들을 위한 임대 주택 건설금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기금을 통해 8천-1만 세대의 대규모 임대 주택들이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8천~1만세대 대규모 임대주택 건설...
일부 고정 모기지 금리 하락…5% 미만 제공
일부 캐나다 대출 금융기관들은 캐나다중앙은행을 포함한 세계 중앙은행들이 2024년에 영향력 있는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Special Report] 써리 ‘트랙’에 올라타다…지역발전 급상승 전망
써리-랭리 스카이 트레인 확장 ① 로워 메인랜드 스카이트레인의 엑스포 라인이 1994년 완공된 이 후, 써리...
2024년 BC주 최고 공시가 주택 5
요가 브랜드 룰루레몬 창업주 칩 윌슨의 밴쿠버 저택이 올해에도 BC감정평가원의 최고 감정가격으로 평가되었다. BC...
[2023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 “힘들었지만 잘했다”…균형시장으로 마감
메트로 밴쿠버지역의 멀티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주관하는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3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과열 우려에 정부 정책으로 맞선다
3월까지 거침없이 강한 시장을 보여주었던 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4월 들어 다중오퍼의 수가 줄고 조건없는 캐쉬오퍼의 수도 줄어든 모습이 보여, 토론토 부동산과 함께 조금...
두 보드 이야기: REBGV vs Fraser Valley Board
로우워 메인랜드(Lower Mainland)는 부동산 협회가 행정상 두 보드로 나뉘어 관리되고 있다. 이는 광역밴쿠버협회(Greater Vancouver Board)...
정부의 생애 첫주택 구매자 혜택 확장
지난해 11월 연방정부가 코비드19 팬더믹 환경에 대비해 내놓은 경제정책의 변화중 주목할만한 것은 밴쿠버와 빅토리아의 생애 첫 주택자들에게 좀 더 현실적인 구매 혜택을...
주택매매를 원한다면 이번 기회를 잡자
중국 설 연휴가 시작되었다. 미국 바이든 정부가 내각을 시작했고 백신에 대한 뉴스가 매일아침을 장식하고 있다. 코로나로 경제가 얼어붙고 모든 활동이 멈춘가운데 작년...
[10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고금리에 시장 경색”
높은 대출 금리에 직면한 잠정 구매자들이 구매 및 매수 결정을 계속 보류하는 가운데 거래량과 신규 매물 등록은 다시 한번 감소했다. 거래, 가격 연속 하락세...
밀레니얼 가족의 딜레마…가족 친화주택의 부족
몇 년간 밴쿠버에서 구매할 집을 찾아 다녔던 코디 라체서와 그의 파트너 줄리안 포바추크, 5세된 아들은 최근 켈로나에 3베드룸 타운하우스를 69만 9천 달러에...
유독 많은 원뿔형 건물, 알고 보니 ‘노스쇼어 조망’ 살리기
제임스 쳉은 밴쿠버 다운타운의 62층의 샹그리-라 호텔 건물을 설계한 건축가이다. 그는 이 호텔을 디자인 할 때, 밴쿠버시 펄스 크릭 지역에서 노스 밴쿠버의...
코퀴틀람 코압 주택 3백여 가구 ‘퇴거’ 요청
코퀴틀람시 2830 파카드 애비뉴Packard ave.에 소재한 지은 지 41년 된 코압하우징co-op housing 주택 거주민들에게 퇴거 명령이 떨어질...
“매일 혼잡한 호텔에 있는 기분”…다운타운 주민들 불만 폭발
에어비앤비 등 단기 체류객들이 이용하는 콘도 주민들, 불편 호소 아침마다 로비에는 관광객으로 북새통 에어비앤비 Airbnbs를 통한 단기 체류객들이 대거...
주정부 ‘단기 임대 제한’ 법안 상정
BC주정부는 임대주택 부족 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단기 임대를 규제하는 법안을 16일 상정했다. 이 법안은 단기 임대에 빼앗긴 공급을 시장에 환원하는...
비싼 도시 ‘엑소더스’, 타 주에서 새 삶 급증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주민들이 생활비가 더 저렴한 지역을 찾아 떠나 다른 주로의 이동이 급증했다. 캐나다 전역의 지역사회를 재편하는 강력한 힘으로 부상...
전국 렌트비 호가 최고치 또 경신
캐나다 세입자들은 집주인들의 가격인상을 오랫동안 한탄해 왔지만, 전국 렌트 호가는 다시 한번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렌트포털사이트rental.ca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