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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LOCAL NEWS SEPTEMBER 5 2025 | WWW.CANADAEXPRESS.COM
메이플릿지 주택서 시신 발견…동거남, 유기 혐의로 체포
현재 시신 유기 혐의로 기소, 구금
경찰, “용의자 혐의점 대부분 부인”
메이플 릿지에서 실종된 여성 제시카 일자를 밝히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커
커닝엄(43)의 행방을 쫓던 경찰이 지난 닝엄의 사체들이 여러 곳에 분산돼 있을
8월 26일 윌리스 플레이스 소재 주택에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서 인간의 유해를 발견했다. 커닝엄은 살인사건 수사팀의 대니드 리 수사관은
지난 6월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7월에 “커닝엄과 배런이 친밀한 관계였으며, 함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께 거주하던 집에서 유해가 발견됐다”
이 여성은 이 주택에서 한 남자 친구 고 밝혔다. 경찰이 시신이 발견된 메이플 릿지 22897 윌리스 플레이스 주택에서 수사를 하고 있다.
와 함께 지난 1년간 거주해 왔다. 경찰 한편, 베런은 자신에게 주어진 혐의점 레기봉투 등이 보이며, 현장에는 무장을 온 주민들이나 베런과 커닝엄만이 이 주
은 이 여성의 남자 친구를 시신 유기 혐 들을 대부분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한 두 명의 경찰관들이 대기 중이며, 여 택을 임대해 살고 있었다.
의로 기소했다. 이 커플은 이 주택을 임 전했다. 러 대의 경찰차들도 보인다. 베런은 보석 심문을 앞두고 오는 9월
대해 지난 1년간 함께 살아왔다. 사체 경찰은 커닝엄의 실종이 두 달이 지난 이 주택은 2층의 단독주택으로, 인근 26일에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이 날
로 발견된 여성의 신원은 제시카 커닝엄 현 재까지도 이번 사건에 대한 정확한 에 이와 유사한 6채 정도의 주택들에 동 베런의 법정 출두는 비공개로 진행될 것
(43)이며, 그녀의 남자 친구 신원은 마일 수사 정황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경 반 둘러 쌓여 있다. 신원을 밝히기 원하 으로 알려졌다.
리 베런이다. 찰은 사건 현장 인근에 출입금지 테이 지 않는 한 이웃 주민은 안전하고 한적 경찰은 커닝엄의 실종과 관련된 정보
베런은 지난 달 26일 경찰에 시신 유기 프를 붙여 놓고 현장 수사를 진행 중에 한 주택 단지에서 이번 사건이 발생된 와 이전 혹은 이후 베런의 활동 정황 관
혐의로 체포 기소됐으며, 이들의 주택 위 있으며, 소셜 미디어 등지에 주민들로 부 것을 놓고 크게 놀란 반응이다. 대부분 련 주민 제보를 전화 877-551-4448과
치는 메이플 릿지시 22897 윌리스 플레 터의 제보를 답지하고 있다. 이 어린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이웃들은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받
이스 이다. 또한 현장에는 경찰이 쳐 놓은 흰색의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웃들은 모 고있다. [email protected]
경찰은 베런이 커닝엄의 정확한 실종 대형 텐트와 그 옆에 대형 검정색의 쓰 두 주택을 소유한 채로 오랜 기간 살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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