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Canada Express
P. 10
10 August 14, 2020 CANADA EXPRESS NEWSPAPER
개학 앞두고 걱정 커지는 학부형들
加 아동 확진 9,500건, 전체 8.1%...美 아동 확진 40%↑
9월 개학을 앞두고 학생이 아닌 학부형 칠지 아무도 확언할 수 없는 가운데 BC ‘러닝 코허트'로 불리는 학습집단의 정원은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들의 걱정이 크다. 학교내 보건수칙이 충분 주정부는 11일 개학일을 연기했다. 교사와 퀘벡주 25명, 매니토바 75명, BC주는 초등 한편 일부 개학을 한 미국에서는 학생
한지, 제대로 준수될 지, 교실 내 정원이 바 직원이 CDC 보건수칙을 완전히 숙지할 시 학교에서 중학교 60명, 고등학교 120명이 확진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 소아아
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적정한 지 등에 대 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유에서이다. 다. 알버타주와 사스케츄완주는 아직 학 동학회 발표에 따르면 7월 첫 2주간 9만
한 우려가 크다. 캘거리의 학부형 가와지 씨는 7학년인 습정원을 정하지 않고 있다. 7천명이 확진이 되어 40% 증가율을 보였
전문가들은 자녀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자녀가 30명 정원의 교실로 돌아가는 것 세계적으로 개학을 한 국가중에는 학습 다. 팬더믹 시작 이후 아동 확진 사례는 총
개학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학부형들은 이 안전할 지 걱정이 앞선다. 그녀는 학교 정원이 많은 곳에서는 확산률이 더 높게 33만 건으로 전체의 8.8%를 차지한다.
자녀의 신체적 건강을 먼저 걱정한다. 직원들도 어떻게 운영할 지 확실히 이해하 나타난다. 38명이 정원인 이스라엘은 900 지난 주 개학을 한 웨스트 조지아의 한
미국 학교에서는 학생 확진자 수가 급증 지 못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캐나다 명 이상의 학생이 확진 되면서 100개 학교 학교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무
하고 있어 우려는 더 커지고 있다. 보건부 탬 박사는 개학 시 거리두기는 필 가 문을 닫아야 했다. 반면 정원 20명을 시한 채 복도에 모인 사진이 포스팅 되었
8월 11일 기준, 캐나다내 19세 미만 아동 수적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다시 소그룹으로 나누고 있는 덴마크 학 는데 이후 확진 사례가 9건 보고되었고 수
의 코비드-19 확진 사례는 총 9천 500건으 연방정부는 각 주정부에게 동시에 학생 교에서는 개학 5주차인 현재까지 보고된 백명이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이 학교는
로 전체의 8.1%를 차지한다. 이 중 21명이 이 사용하는 공간의 정원수를 조정할 것 확진 사례가 없다.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상태로 종일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여아 1명은 코로나 을 권고하고 있지만 정원수를 감소시킨 질병 전문가 제임스 젠 은 지역사회 확산 수업을 진행했다.
바이러스로 사망했다. 주는 많지 않다. 이 학교 확산에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확 켄터키 주지사는 최근 학생의 건강 위험
전례 없는 코로나 팬더믹 와중에 개학이 온타리오주는 팬데믹 이전의 정원수인 산 중이 지역사회의 학생이 학교로 바이러 을 무릅쓰며 개학을 강행하지 않겠다고
어떻게 아동과 성인의 확진률에 영향을 미 25명 미만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스를 옮긴다면 확진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발표했다.
본 지면에 게재된 기사, 사진, 그리고 광고 등에는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The information on this page might contain typographical errors or inaccuracies, please verify through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