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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ugust 21, 2020 CANADA EXPRESS NEWSPAPER
정부, 젊은층 단체모임 집중 단속
코로나 최근 급증 원인은 “부적절한 젊은층의 집단 활동 증가”
졌다. BC주 보건국의 애드리언 딕스 장관 근 밴쿠버시 소재 삐에르 샴페인 라운지 젊고 건강한 주민들의 경우 바이러스에 감
은 파티나 실내 모임 등을 주선하는 개인 (웨스트 오크 레스토랑 연계), 트럼프 호텔 염됐다 할지라도 중증으로 이어지지 않
이나 단체들에 대한 엄중한 단속을 법무 내에 위치한 아이비 라운지 그리고 레벨스 고 비교적 가벼운 증상만을 보이는 경우
부의 마이크 후란워스 장관이 주재하므로 나이트클럽 등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영 가 많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온적인 증상
써 관련 주민 활동을 엄격히 통제해 나갈 업 정지됐다. 만을 보였던 한 개인으로 인해 노년이거나
것이라고 했다. 딕스 장관은 BC주의 코로나바이러스 팬 건강하지 못한 주민들은 바이러스에 감염
나이트클럽, 레스토랑 그리고 주점 등에 데믹 현상이 최근 들어 다시 증가세를 맞 돼 생명을 위협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대한 실내 위생 단속을 철저히 하고, 단체 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감염 주민 연령 BC주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첫 출현한 것
모임을 주관하는 개인들을 상대로 벌칙금 층이 20-40대로, 기존보다 낮아진 연령층 은 지난 1월말로, 한 남성이 중국 우한 지
부과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으로 그 영향이 확산 중에 있다고 했다. 역을 사업차 방문한 뒤 밴쿠버로 돌아오
딕스 장관은 특히 사적으로 이루어지는 지난 주말, BC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면서 부터다. 구스타프슨 국장은 실외에서
실내 모임 등이 공공 안전에 큰 위협을 가 건수는 236건으로 집계돼 이는 3월 바이러 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은 거의 미미하
애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은 바,레스토랑, 나이트클럽 등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딕스 장관은 “이 스 첫 창궐 이 후로 두 번째로 높은 당일 지만, 실내에서의 감염율은 매우 위험 수준
파티나 실내 모임 등을 주선하는 개인이나 단체들에 대한 엄
중한 단속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Don CraIg/government 같은 비밀스러운 개인 및 단체 집단 모임 감염 건수로 조사됐다. 이라고 지적했다. 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
of B.C.
들에 대한 통제 활동이 이번 주말부터 개 BC주 보건국의 레카 구스타프슨 박사 믹은 효과적인 백신이 나오거나 일반적인
BC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현상이 가 시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 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다소 진 치료법이 널리 통용되기 전까지는 내년까
속화되는 가운데, 경찰은 실내에서 단체 스 팬데믹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 정되는 듯 하다가 급증된 주 원인은 부적 지 이어질 것이라고 딕스 장관은 주민들의
모임 등을 갖는 젊은층에 대한 코로나 단 으로 이미 일부 주점, 레스토랑 그리고 나 절한 젊은층들의 집단 활동이 늘어났기 때 주의를 당부했다.
속 활동에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알려 이트클럽 등이 폐점된 상태라고 말했다. 최 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일반적으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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