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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eptember 18.2020 ISSUE CANADA EXPRESS NEWSPAPER
밴쿠버시 주택구매 조건에 소득 규모 포함
가구당 연간 8만 달러 소득 이하 주민 대상… 한주택에 6가구 허용
밴쿠버시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의 중간 임대만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중간 소득 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주택 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밴쿠버시
소득 계층을 위한 주택 정책에 주택 구입 층에 속하는 주민들은 BC주 주택협회, 비 정책에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주택 총 수 의 이번 정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건
을 원하는 주민들의 소득 규모가 조건으 영리 단체인 BC소규모주택 혹은 다세대주 는 6만8천여 채에 이른다. 밴쿠버시에는 월 물 승인 조치를 조속히 이행하고, 연 소득
로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안건은 이 택을 관리하는 스트라타 등을 통해서 이 임대료를 받는 단독주택들이 많이 있다. 8만달러 상한선을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
번 주 밴쿠버 시위원회에서 검토될 예정이 번 밴쿠버시가 계획하는 주택 정책에 자격 SFU (사이먼 프레이져 대학교) 안드레이 다. 그렇지 않을 경우, 기존 주택 소유주들
며,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안들이 추가 조건이 되는지를 알아볼 수 있으며, 밴쿠 파블로프 교수는 임대주택이 이미 밴쿠버 의 선택의 기회는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그
될 것으로 보인다. 버 시장 사무실을 통해서 관련 정보들을 시에 무수히 존재하고는 있지만, 이번 정책 는 덧붙였다. 어번던트 하우징(Abundant
스튜어트 시장은 밴쿠버시 주택가격 상 얻을 수 있다. 이 주택을 구매하는 중간 계 은 해당 주택에 살고 있는 임대 주민들에 Housing)사의 제니퍼 브래드쇼우는 밴쿠
승으로 인한 중간 소득 계층들의 내 집 마 층 주민들은 해당 주택을 상대로 이윤을 게 주거 공간에 대한 개개의 소유권을 부 버시가 해당 주택 건설업자들에게 보다 넓
련이 어려워지자 단독주택 거주 지역에 속 얻는 활동을 할 수 없으며, 가족에게 이전 여한다는 것이 다른 점이라고 설명했다. 은 층의 공간을 확보하도록 하는 등의 다
한 주택에 6가구가 함께 살 수 있도록 하 할 수 있지만, 그 가족도 중간 소득층이어 파블로브 교수는 “이번 정책으로 보다 양한 선택권을 주게 된다면 이번 주택을
는 새로운 주택 정책을 언급한 바 있다. 이 야 한다. 많은 주민들이 주택을 소유할 수 있게 될 구입하려는 주민들의 수가 늘어나게 될 것
주택들은 가구당 연간 8만 달러 소득 이 스튜어트 시장의 이번 주택 정책 안건이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이미 해당 지역에 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번 정책이 단지
하에 해당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매될 통과되면 내년 9월에 발효될 것으로 보인 서 단독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주민들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형
예정이며, 각 가구들은 각각의 주택 소유 다. 밴쿠버시의 리사 도미나토 위원은 “이 인구 밀집 현상으로 인한 주택 가격 하락 식으로 끝나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
권을 갖게 된다. 번 건이 실효되면, 밴쿠버시의 단독주택들 을 우려해 이번 정책에 반대하게 될 것이 했다. [email protected]
현재 해당 지역들에 속한 단독주택들은 이 보다 새롭고 창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 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대책도 마련해 twitter.com/Gordon_hoek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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