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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November 20.2020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써리시, 주요 사업위해 임시세 도입                                                                                         으로 적지않은 세금 부담을 안게 될 것”이

                                                                                                                    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특히 올해는 코로
                                                                                                                    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시내 많은 사업장
                                                                                                                    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안고 있는 상황에
                                                                                                                    악재가 겹치고 있다고 말했다. 브렌다 로
         써리시는 주민들을 위한 새해 주요 사업              러의 인상된 세금을 더 부담할 전망이다.               이번 임시세는 2015년도에 문화 및 여가            크 시위원은 “이번 임시세는 시대착오적인
        실행을 위해 일시불 형식으로 호당 평균 2              이번 임시세는 재산세와는 달리 자산 규              비로 소개된 바 있으며, 당시 써리시는 설             발상으로, 시 경찰 업무비 충당을 위한 눈
        백 달러 상당의 임시 세금을 징수할 것으로             모에 따라서 차등을 두는 것이 아니라, 일             정된 이 세금을 통해서 추가 경찰 인력 증             가림 세금”이라고 비난했다.
        알려졌다. 따라서 써리시 주택 소유주들은              률적으로 동일한 금액이 산정된다. 따라서              원비에 사용했고, 다른 주요 현안 시설 건              웨스트 파노라마 릿지 세금협회 태미 리
        평균 호당 200 달러 이상의 새로운 임시 세           내년도 써리시 주택 보유 주민들은 평균 호             설비를 삭감해서 그 예산 균형을 맞춘 바              치는 시의 주민 서비스 빈곤, 신뢰성 부족
        금을 내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임시세금은             당 2백 60달러의 새로운 세금을 예년에 비            있다. 맥켈럼 시장은 이번 임시세 징수로              등을 지적하면서, 이 같은 시정부의 나약성
        공공 안전과 레크레이션 센터 등의 주민 공             해 추가하는 셈이다. 내년, 써리시는 재산세            뉴톤, 베어크리크 공원, 시티센터 그리고             이 이번 임시세 적용으로 변화되지는 않을
        공건물 건설에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인상으로 올해보다 1천1백20만 달러를 더             클로버데일 지역 등의 시내 16 곳에 해당하            것이며, 시는 차라리 솔직하게 경찰 서비스
         써리시 한 시위원은 이번 세금 징수로 1백            거둬 들이게 되며, 임시세 적용으로 추가로             는 필드장 건설, 도보용 도로 건설, 공공             증대를 위해 새로운 세금을 징수한다고
        만 달러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주민들의              3천1백70만 달러를 확보하게 된다.                화장실 건설, 산책로 및 도로 건설, 원주민            밝히면 주민들은 기꺼이 그 비용을 감당
        경우 지난해 보다 약 12%가 인상된 세금을             써리시 도우그 맥켈럼 시장은 “57만1천             센터 건립, 공원 휴식처 건설, 커뮤니티 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불해야 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했다.                여명에 달하는 써리시의 날로 증가되는 인              터 건설, 운동 경기장 건설 그리고 스포츠              이번 임시세 적용과 관련된 시정부의 예산
         한편, 써리시는 올 해 재산세를 2.9% 인           구 수로 볼 때, 이번 임시세 적용은 반드시            종합경기장 건설 등에 막대한 도움이 제공              심의회가 이 달 30일 오후 2시로 잡혀 있으
        상할 계획이며, 이번 재산세 인상은 구체적             필요하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며, 주민들은 시 웹사이트를 통해서 전화로
        으로 호 당 연간 약 60달러의 세금이 증액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공공 서비스              그러나 린다 애니스 시위원은 이번 임시              참여할 수 있고, 혹은 실제로 이 날 모임에
        되는 셈이다. 써리시는 이로써 3년 동안 계            개선을 위해 주민들로 하여금 새로운 세               세는 중산층 이하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개인적으로 미리 등록해 참관할 수 있다.
        속해서 연간 2.9%의 재산세를 인상하게 됐            금을 해마다 마련해 인상조치 하기보다는               는 매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            이번 모임과 관련된 개인 의견 수집은 서한
        다. 여기에 더해 임시세가 부과되면 써리시             이번 조치와 같은 일회성의 임시 세금 징수             녀는 “70~1백만 달러의 주택을 보유한 주            을 통해 이 달 27일 정오까지 마감된다.
        주민들은 연간 호당 1백 달러에서 3백 달             가 더 효율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민들의 경우, 재산세 인상 및 임시세 적용                                  Jennifer sal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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