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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ecember 18.2020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트랜스링크 요금 인상율 향후 4년간 반으로 낮춰
요금 인상율 2.3% 내년 7월1일부터 발효
컴패스와 현금 승차권 10-25센트,
일일패스 50-75센트, 월패스1.50-7 달러↑
메트로 밴쿠버지역의 공공 교통 시스템 정 손실을 충당하기 위함이며, 나머지 4천 이번 공공 교통 요금 인상으로 내년 7월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트랜스링크 측은 4백만 달러는 당초의 4.6% 요금 인상율의 부터는 컴패스 및 현금 승차권 구매 가격
향후 4년간 2.3%의 요금 인상이 있을 것이 절반에 미치는 2.3%에 대한 지원금이 된다 이 장당 10-25센트가 오르게 되고, 일일 패
라고 했다. 당초 내년도 트랜스링크 이용 고 트랜스링크의 조나단 코트 회장은 말 스는 50-75센트가 인상된다. 월 패스 가격
료 인상은 4.6%가 될 것으로 이미 알려져 했다. 그는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이번 인 은 1.50-7달러가 증가되는 셈이다.
있었으나, 팬데믹 여파로 인해 그 인상율이 상율이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우선은 팬 트랜스링크 코트 회장은 팬데믹이 안정
향후 4년간 반으로 줄어든 셈이다. 데믹 관련 손실금을 완전히 보상하게 될 되고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다시 예전으로
지난 10월, 트랜스링크측은 팬데믹으로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복귀 되면 트랜스링크 이용객들도 다시 늘
인한 재정 손실 보상을 위해 연방정부 및 트랜스링크의 이번 2.3% 요금 인상율은 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
주정부측으로부터 총 6억 4천 4백만 달러 내년 7월 1일부터 발효된다. 이번 인상율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트랜스링크의 질 드 이션 상승율 이상으로 공공 교통 이용료
에 달하는 지원금을 받기로 하고 안정적 적용으로 트랜스링크는 인플레이션으로 류 대변인은 말했다. 그녀는 “이번 트랜스 를 올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으로 출발했다. 인한 비용 충당과 현재의 시스템 운영을 링크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메트로 밴 한편 BC 교통부와 BC 훼리 측도 연간 2.3%
해당 지원금 중에서 6억 달러는 올해와 효율적으로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 쿠버 지역 주민들은 국내에서는 낮은 공공 미만의 이용료 인상율 적용에 서명했다.
내년도에 미치게 될 팬데믹 여파로 인한 재 며, 장기적으로도 재정적인 안정을 이끌어 교통 이용료를 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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