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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전투 역사적 중요성, 加군의 숭고한 희생 기리다
70주년 가평전투 승전 기념식 개최
70주년 가평전투 승전 기념식이 16일 오 길 바란다”라고 김성기 가평군수의 환영
전 11시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랭리타운쉽) 사를 대독했다.
에서 거행되었다. 이 날 행사는 재향군인회 이우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가평전투
캐나다서부지회와 6.25참전유공자회 캐나 70주년을 맞아 캐나다 참전용사와 영국
다서부지회 주관으로 정병원 주밴쿠버총 연방군의 업적으로 승리의 전투가 되었다”
영사, 넬리 신 연방하원의원, 연아마틴 연 고 전했다. 정병원 총영사는 “가평전투의
방상원의원,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 역사적인 중요성과 당시 캐나다군의 숭고
밴 포프타 하원위원, 밴 덴 브룩 랭리 시 한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 발전의 근간을
장. 가이블랙 캐나다참전용사 명예회원 등 이루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연아마틴 상
10명 미만으로 개최되었다. 원의원은 기념사에서 “참전용사들의 희생
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 과 헌신으로 현재의 성장된 한국이 있으며
된 기념식은 전민주 소프라노의 애국가 제 늘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했다. 넬리 신
창 후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하원의원은 “가평전에서 희생한 10명의 캐
으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블레어 시의원 나다참전군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할 것이
은 “코비드 팬데믹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70 다”라고 말했다.
주년 가평 승전 기념식을 랭리타운쉽에서 테드 허손 대령이 하지트 사잔 연방국방 투 기념걷기 행사를 마친 가이 블랙 캐나 낮으로 막아낸 역사적인 전투다. 캐나다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프로즈 랭리타 장관의 기념사를 대독했고 밴 포트파 하 다참전용사회 명예회원이 참석해 아들 션 군은 이 전투에서 10명 전사, 23명 부상이
운쉽 시장의 환영사를 대독했다. 장민우 원의원, 밴 덴 브룩 랭리시장이 기념사를 과 함께 헌화했다. 라는 큰 인명피해를 입었지만 캐나다군 역
홍보대사는 “캐나다의 랭리타운쉽, 위니펙, 전하며 참전용사들을 기렸다. 가평전투는 1951년 4월 23일 한국전 당 사상 가장 영광스러운 전투로 기록되고
브램튼에 가평군이 보낸 가평석으로 인해 마지막 순서로 토비노에서 랭리타운쉽의 시 병력이 5배 많은 중공군 공세를 캐나다 있다.
한국과 캐나다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 가평석까지 총 300km의 10일간의 가평전 군을 포함한 영연방 제27사단이 3일간 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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