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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축제’… 올해 크리스마스 밝아진다
스탠리공원, 밴두센 , 라파지레이크 등 축제 재개
밴쿠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2세 이상
참가자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12
세 이상은 백신접종 완료증을 제시해 팬데믹 동안 열리지 못한 스탠리파크의 ‘브라이트나이츠
크리스마스’행사가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방역수칙 함께
야 한다. 돌아온다.
코퀴틀람 라파지레이크의 빛의 축제와
같은 일부 행사의 세부사항은 아직 검토
중이다. 이 행사는 호수 1.2KM를 크리스
마스 트리로 장식하며 푸드트럭, 버스킹,
오락인 행사, 가족 공예 모임등이 함께
개최된다.
랭리의 ‘글로우(Glow)’ 행사는 20분이
소요되는 드라이-스루 행사로 개최된
다. 이 행사는 동화 속 인물들이 등장하
팬데믹으로 어두웠던 메트로밴쿠버의 구수와 열차 탑승인원을 감소시킬 것”이
연말이 올해에는 좀 더 밝아진다. 밴두센 라고 했다. 고 팝콘, 도너츠, 포인세티아 등을 판매 지난해 모두 취소되었던 연말 빛의 축제 중 스탠리 공원의
빛의 축제, 스탠리파크 크리스마스 열차, 브라이츠나이츠 열차는 밴두센 식물원 한다. VANCOUVER LIFE 편집팀 브라이트낭츠 크리스마스 열차 행사를 포함한 주요행사들
이 올해에 다시 열린다.
라파지레이크의 라이츠가 이번 해에는 의 ‘빛의 축제’ 처럼 티켓구매가 필요하며
방역수칙과 함께 다시 문을 연다. 11월 26일부터 일반인에게 문을 연다. 밴
10월 25일부터 일부 로워메인랜드 행사 두센 식물원은 12세 이상 입장객에게 접
에는 접종완료증이 필요하며 실외축제와 종완료증을 요구한다.
워크-스루 행사들도 100% 인원을 수용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도 다시 열리
할 수 있게 된다. 는데 11월 13일부터 12월 24일까지 잭풀
스탠리공원에 매년 개최되는 ‘브라이트 프라자(Jack Poole Plaza )에서 열린다.
나이츠 크리스마스’가 이번 시즌에 다시 백신완료 증명서와 신분증을 제시해야
열리는데 전구의 수는 평년의 1/3로 줄어 입장할 수 있다.
든다. 이 행사를 조직하는 BC소방원화 대다수 인기 행사들이 실외에서 개최되
상펀드협회의 레이 부쉐이 부회장은 “방 지만 서클 크래프트 크리스마스 마켓
역수칙은 전 행사에서 가장 중요하며 전 (Circle Craft Christmas Market)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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