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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폴 케인 유작들, 17년 만에 경매에 나와
19세기 활동화가로 캐나다의
가장 유명한 예술가 중 한 명
1855년작 ‘어시니보인 헌팅 버팔로’
경매로 선보여...예상가 350만달러
폴 케인은 캐나다의 가장 유명한 예술 고 버팔로 한 마리를 잡으려는 사냥 모
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19세기에 활동 습을 담고 있다. 그림 속의 한 남성은 활
한 화가로, 그의 작품들은 매우 보기 드물 과 화살을 들고, 다른 한 남성은 창을
며, 따라서 금액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귀 들고 있다.
하다. 밴쿠버 헤펠 갤러리의 데이비드 헤펠 케인은 이 광경을 1846년에 목격한 후,
은 1978년 이 후로 예술품 갤러리 사업을 자신의 토론토의 한 작업실에서 이 그림을
해 오고 있지만 폴 케인의 작품을 경매에 완성했다. 그는 1845년과 1848년 사이에
내 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밴 서부 캐나다 지역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유
쿠버시 2247 그랜빌 스트리트에 위치한 헤 화 작업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했다. 그가 상승 중이다. 케인의 또 다른 작품으로, 들을 포함한 총 80여 점의 그림들이 동시
펠 갤러리에서 폴 케인의 1855년 작품인 ‘어 남긴 대부분의 그림들은 백인들이 점거하 1845-46년경에 완성된 캐나다 북서부 지 전시 경매될 예정이다. 이들 전시 작품들의
시니보인 헌팅 버팔로’그림이 경매에 나올 기 전의 캐나다 원주민들의 삶을 보여주 역 원주민 모습을 담고 있는 한 그림은 총 경매 예상가는 1천2백-1천7백만 달러가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경매 예상가를 250 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캐나다 원주민들 2002년도에 미국 소더비 경매장에서 5백6 될 것으로 추정된다.
만-350만 달러 정도로 보고 있다. 의 문화와 전경 등을 시화적으로 생생하 만 달러에 매매됐다. 그리고 케인의 다른 헤펠은 케인 등과 같은 유명 화가들의
팬데믹 관련 방역 규칙으로 인해 헤펠 갤 게 남기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림이 2004년도에 한 차례 매매된 후, 이 작품이 경매 시장에 나오는 일은 매우 드
러리를 방문하기 원하는 주민들은 온라인 케인은 생전에 이번 헤펠 갤러리 그림 번이 17년 만이다. 물고 오랜 시간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
heffel.com/auction을 통해 방문 예약을 과 유사한 장면을 세 그림으로 남겼는 헤펠 갤러리에는 케인의 그림 뿐 아니라, 는 케인 가족에게 그의 작품 경매 섭외를
미리 잡아야 한다. 이번에 경매에 나오는 데, 한 작품은 현재 오타와 국립 박물관 에밀리 카의 그림 7점, 로런 해리스의 그림 한 지 21년이 지나서야 이번 건이 성사됐
헤펠의 그림은 유화로, 두 명의 어시니보 에 소장돼 있다. 이 그림은 1990년에 40 6점 그리고 쟝 폴 료펠, A.Y. 잭슨, 데이비 다고 했다.
인 원주민 부락 소속의 남성들이 말을 타 만 달러에 매매됐는데, 현재 그 가치가 급 드 밀느 그리고 A.J. 카슨의 그림 각각 5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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