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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December 10. 2021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밴쿠버시 예상보다 높은 인상율로 내년도 예산안 통과
재산세 6.35% 인상…당초
5%보다 높아져
“시민과의 약속을 깬 조치”
일부 시의원 비난
밴쿠버시는 7일 내년도 재산세를 6.35%
인상하기로 하고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당초 공개된 재산세 인상율 5% 보다
높은 수치다. 이번 재산세 인상 조치는 시
내 경찰력 충원 및, 소방 서비스 개선 그리
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것
으로 알려졌다. 변화와 관련된 재정 마련을 위한 세금 인 인상 건에 시위원들 간의 의견 마찰이 가 가 있다”고 지적했다. 피트 후라이 시위원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은 이번 밴쿠버시의 상 건은 그야말로 시위원들 간의 첨예한 장 심했다. 내년도 밴쿠버시 예산안은 11 도 “예산안 상정에 있어서 특권이나 우선
재산세 인상안 통과로 밴쿠버시 일반 주 입장 차이로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무소 월에 미리 공지됐다. 당초 예산액에 비해 최 권을 논하기보다는 동등성을 놓고 검토해
택 소유 주민은 월 14달러, 콘도 소유 주 속의 콜린 하드윅 위원은 ‘살만 한 밴쿠버 종 통과된 밴쿠버시 경찰력에 대한 예산 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수의 의견들
민은 6달러 그리고 중간 규모의 사업장 만들기’ 운동에 동참 중이며, 내년 밴쿠버 액 초과액은 1천 570만달러가 되는데, 이는 이 집중되는 곳에 소수가 무시되고 있다고
소유 주민은 월 평균 26달러가 인상된 재 시장 선거에 후보자로 출마할 것으로 알 주로 경찰 임금으로 책정된 금액이다. 경 그는 덧붙였다. 그는 “극빈층의 젊은 청소
산세를 내년부터 더 부담하게 됐다고 설 려졌다. 그녀는 이번 밴쿠버시의 세금 인상 찰력 예산액 초과 증액에 반대한 시위원들 년 근로자들을 둘러보는 것이 매우 중요
명했다. 율이 당초의 5%보다 더 초과돼 통과된 것 은 크리스틴 보일과 진 스완슨 두 명 뿐이 하다며 소외 되어있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이 날 밴쿠버시 위원들 간의 재산세 인상 은“밴쿠버 시민들과의 약속을 깬 조치”라 다. 관심을 갖는 것에 대다수가 무관심하다”
안 결정 투표는 의견이 거의 반반으로 나 며 스튜어트 시장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커비-융 시위원은 “밴쿠버시 내년 예산은 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누어지다가 박빙으로 통과됐다. 특히 기후 한편 예상대로 경찰력 강화를 위한 세금 일반 밴쿠버 시민들이 원했던 것과는 차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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