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4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P. 54
24 December 10. 2021 COMMUNITY VANCOUVER LIFE WEEKLY
일하는 여성들의 활발한 활동 기대
코윈 캐나다 송년의 밤 개최
코윈 밴쿠버지회(회장 홍정미)주관으로 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인사말
송년의 밤이 5일 오후 5시 Burnaby Lake 을 전했다. 나용욱 부총영사는 “2019년 송
Rowing Pavilion에서 개최되었다. 캐일리 년회에 만나고 2년만인 오늘 건강하고 밝
곽 코윈밴쿠버 기술팀장과 이규리 친목팀 은 모습으로 만나 기쁘다”라며 “캐나다에
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나용욱 주밴쿠 서 일하는 여성들의 모임인 만큼 한단계
버부총영사, 장남숙 캐나다 담당관, 심진 한단계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택 BC 한인회장, 김성수 BC한인실업인협회 심진택 한인회장은 “똑똑하고 당찬 젊은
장, 황선양 옥타 회장, 최정수 코윈 오타와 여성들의 활동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문, 전아나 코윈 캘거리 회장, 김영선 코 만찬 후 특별공연으로는 리사와 조지 탱
윈 애드몬튼 회장 등 회원 50여명이 참석 고무용팀이 탱고를 선보이고 관객들과 탱
했다. 고 배우기 시간을 가졌다. 옥션과 라플 추
홍정미 회장은 “코윈을 통해 좋은 사람 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했다.
들을 만나고 함께 일하는 여성으로 발전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본 지면에 게재된 기사, 사진, 그리고 광고 등에는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The information on this page might contain typographical errors or inaccuracies, please verify through the publis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