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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8. 2022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25
SFU 재학생 4천명 , “온라인 강의 전환 요구” 청원
‘대면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복합하는
하이브리드 식 강의
영구화 해줄 것 요구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FU) 버나비 캠퍼
스 학생들은24일 오전에 강의를 거부하
고 콘보케이션몰에서 시위를 강행했다.
지난 가을 학기 이후 처음으로 대면강의
로 복귀하는 이날 시위에서 학생들은 안
전대책이 미흡하고 오미크론 확산이 거센
가운데 대면강의를 결정한 대학에 온라
인 강의로 전환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 날까지 4천명 이상의 학생들이 온라
인 수업을 최소 1학기 더 연장해 달라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식 강의 방식을 영구화해줄 것을 요구 스가 있는데 재학생들은 모든 캠퍼스에 덧붙였다.
시위학생들은 강의실 뿐 아니라 대중 하고 있다. 신속항원 검사기와 N95마스크 비치를 “오미크론 감염은 주로 사람들이 긴 시
교통에 의존하는 학생들의 코로나 감염 하이브리드 강의는 일부 학생은 대면 요구하고 있다. 간 어울리는 교제 환경에서 발생하며 강
위험이 높다는 점도 지적하면서 학생에게 으로 일부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한편 대학측은 다른 대학의 코비드 감 의실에서는 드물다”고 주장했다.
대면 강의와 온라인 강의 선택권을 제공 수 있는 방식이며 미래 코비드 19의 새 염실태를 검토했고 모든 학생과 교수진 그러나 재학생 게이브 리오시스는 “학
하지 않는 학교 측 결정에 반대했다. 유행이 시작할 때 면역저하 또는 기저질 이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교가 학생들에게 안전을 지켜야 하는 부
청원서는 최소 1~2학기 동안 원거리 강 환 학생들에게 안전한 강의를 제공한다 하는 조건으로 대면강의를 결정했다고 담을 전가하고 있다”면서 “안전을 지키기
의를 연장해 줄 뿐만 아니라 대면 강의 는 주장이다. 밝혔다. 또 캐서린 도번 교수는 공중보 위해 싸우는 것”이라고 했다.
와 온라인 강의를 복합하는 하이브리드 SFU는 써리, 버나비, 밴쿠버에 3개 캠퍼 건부의 코비드 19 방역수칙을 따른다고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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