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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VANCOUVER LIFE WEEKLY COMMUNITY MARCH/04/2022
우렁찬 만세 삼창을 외치다
103주년 3.1절 기념식 거행
BC 한인회(회장 심진택)은 제103주년 3.1절을 맞이 1945년 광복까지 26년간의 독립운동을 기억해야
하여 1일 오전 11시 한인회관(밴쿠버) 대강당에서 기 하며 지속적으로 현재도 진행되어야한다”라고 말
념식을 거행했다. 이 날 송해영 총영사, 홍석광 부총 했다.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의 선창으로 만세
영사,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 석광익 한인신협 삼창을 참석자 모두 우렁차게 하며 식을 마쳤다.
전무, 김영필 해병전우회장, 이세원 재향군인회 회장 한편 한인회 측은 중, 고등학생 33명으로 구성된
대행, 김성수 한인실업인협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 한인문화사절단을 구성하고 한국역사의 중요성과
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
묵념 후 김영필 해병전우회장이 독립선언문을 낭독 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3.1절 행사 후 한인문화사
했다. 송 총영사는 대한민국 문재인대통령의 축사 절단 수여했다. 수여증은 강민서 양을 대신해 제임
를 대독했다. 심 한인회장은 “1919년 독립항쟁이후 스 리 가디언에게 전달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송해영 총영사 출사 대독 한인문화 사절단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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