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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UNITY AUGUST/19/2022
밴쿠버 이북도민회 하계 야유회 개최
3년만에 열린 야유회 코로나 팬데믹 이겨낸 회원들간의 친목 도모
밴쿠버 이북도민회(회장 류제완) 하계 고국에서 열린 글짓기와 그림대회에서
야유회가 13일 오전 10시 30분 퀀즈 파 정유민 양이 입상했다. 2022년에는 민주
크(뉴 웨스트민스터)에서 개최되었다. 한 평통 밴쿠버협의회 통일간담회 참석, 5
인신협, 한인실업인협회 후원으로 진행 월 주밴쿠버총영사관 간담회 참석, 6월
된 이 날 1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가평군수 대담회 참석과 6.25기념식 참
1부는 국민의례에 이어 류제완 회장은 석, 7월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정
인사말을 통해 “3년 만에 열린 행사에서 유진 정유민 양이 각각 금상과 동상 수
회원들을 만나 반가운 마음이다”라며 상 등의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활발
“고향을 그리워하고 안부를 묻는 하루 한 활동을 했다.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중헌 부회장은 회원간의 소통을 위해
경과 보고로는 2020년 1월 19일 한국 카톡 오픈 채팅방을 개설하고 회원들에
최초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1월 게 접속을 설명했다. 각도별 사진 촬영
총회의 참석 회원이 급격히 줄었다고 전 후 점심 식사를 했다. 정동민 회원의 사
했다. 그 해 8월 마스크 지급 행사를 실 회로 진행 된 2부 오락 시간에는 노래 자
시했고 11월에는 류제완 회장이 동백상 랑, 단체 게임, 퀴즈 , 보물 찾기 등을 통해
훈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2021년 7월 회원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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