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2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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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UNITY                                                     AUGUST/26/2022










                                      성균관 대학교  밴쿠버동문회




                                                       하계 야유회 열려








                                                            북미 성대 동문회 임원진 참석



















































               성균관대학교 밴쿠버 동문회(회장 서상욱)은 8                  로 동문들이 한자리에 만날 자리가 쉽지 않아 아
              월 20일 오전 11시  Lions Park(포트 코퀴틀람)에          쉬움이 컸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서 하계 야유회를 가졌다. 이 날 70여명의 동문들                수 있어 기쁘며 밴쿠버 성대 동문회를 찾아 준 북
              이 가족 단위로 참석해 푸짐한 음식을 먹고 동문                  미 성대동문회 임원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
              간의 친목과 안부를 전하는 자리였다.                        했다.
               특히 배기호 (L.A  전 북미주 회장) 전상훈 ( L.A            성균관 대학교 밴쿠버 동문회는 1977년 설립되
              현 북미주 회장), 최병수 (라스베가스, 홍재민 (휴스              었고 200여명의 동문들이 등록되어 있다.  현재 서
              턴), 김도완  (달라스) 김혜경 (달라스), 김덕환 (샌            상욱 회장, 이경석 수석부회장, 김정우 강수연 총
              프란시스코), 김창근(애드먼튼) 정미숙(L.A) 북미               무, 금은희 회계, 김태환 이현주 기획, 이성훈 홍보,
              지역 성대 동문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역대 회장단이 자문위원으로 임원진이 구성되어 있
               전상훈 (L.A 현 북미주 회장)은 “밴쿠버 동문회는              다. 산하 조직으로는 골프회(회장 구대성)과 산악
              자신을 낮추고 화합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동문                    회(회장 박연경)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회다. 오늘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인사
              말을 전했다. 서상욱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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