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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1. 2022 / WWW.CANADAEXPRESS.COM BUSINESS 23
캐나다포스트, 대출 등 은행서비스 확대
TD은행과 제휴…일반금융까지 확대 계획
은행이 없는 시골, 오지,
인디언 주민 등 전국적인
금융서비스 제공
캐나다포스트가 우편업무 이외에 작년 천개 지사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소비자
에 추가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들은 자동차수리, 애완동물 치료비 등 예
지난주에는 TD은행과 제휴로 전국적으 상치 못한 지출에 사용하거나 고금리 부
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채를 통합하는데 이용해 왔다고 이 부사
“전국의 전 지역에, 특히 은행이 없는 시 장은 설명했다.
골, 오지, 인디언 커뮤니티 주민들에게 편 우체국 직원들은 금융조언을 제공할 수 캐나다우편노조는 저비용 은행서비스를 도입하는 정책을 지지한다고 잰 심슨 전국 노조회장은 밝혔다.
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금 없지만 온라인과 전화신청법과 관련 정 비스를 더 많은 우체국으로 확대하는 것 있다고 강조했다. 또 지속적인 금융서비
융서비스부 마이클 이 부사장은 밝혔다. 보를 제공하도록 훈련하고 있다. 신청절 을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잰 심슨 노조위 스 확대는 일자리의 창출, 우체국의 부채
대출금액은 1천달러~3만달러로 페이데 차, 승인결정, 대출과정은 TD은행이 전담 원장은 “시작에 불과하다. 최종적으로 우 상환, 지역사회 보조 등 긍정적인 역할을
이 대출사와 시중은행의 중간단계 대출 한다. 체국이 시중은행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 할 것이라고 했다.
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대출이자는 TD개인은행사업부 마이클 로즈 책임자 다. 우체국 금융서비스는 프랑스를 포함 “대출서비스를 넘어, 저축, 당좌예금, 모
TD은행이 결정한다. 는 “금융 서비스는 필수 서비스로 TD은 해 세계적으로 보편화되었고 캐나다에서 기지 대출, 보험, 신용카드까지 서비스를
“간편하고 저비용의 금융서비스를 제공 행은 이번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캐나다인 도 성공할 것이다”라고 했다. 확대하기를 희망한다. 일반 은행서비스
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특히 금융서비스 에게 은행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는데 있 이탈리아, 브라질, 뉴질랜드, 스위스의 가 부족한 지역사회가 아직 많다.”
가 부족한 계층의 선택폭을 넓힐 것이다” 어 의미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우체국도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나 현재 캐나다포스트는 국제송금, 우편
이라고 마이클 이 부사장은 말했다. 캐나다포스트는 TD은행이 어떻게 이윤 다에서는 1969년까지 전국 우체국이 저축 환, 선물카드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난해부터 우체국 사업국은 ‘마이머니 과 리스크를 공유할 지를 포함하는 제휴 은행의 역할을 했다. 있으며 연간 20억 달러로 추산되는 약 5
my money’로 불리는 대출 프로그램을 와 관련된 상세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심슨 위원장은 캐나다포스트가 금융업 백만건의 거래가 우체국을 통해 이루어지
시범운영해 왔고 최근 몇 주 동안 전국 6 한편 캐나다우편노조는 저비용 대출 서 무를 위한 인원을 확충, 훈련할 필요가 고 있다.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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