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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VANCOUVER L IFE WEEKLY/                                  EDUCATION                                                      M A R CH /2 4 /2 0 2 3
                                                                                                                                       MARCH/24/2023
               VANCOUVER LIFE WEEKLY/ CANADA EXPRESSCANADA EXPRESS






















                유학 열기로 행사장 북적





                2023 춘계 해외유학 이민 박람회 코엑스에서 개최

                밴쿠버 JNJ 에듀케이션 참가… 조기 유학 관심도 높아







                지난 3여년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세이, 온라인 비디오 인터뷰, 레퍼런스에 대
               해외 유학 및 이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해 설명했다. 또한 노 원장은 캐나다 공교
              있는 가운데 한국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3                육 시스템, 북미 대학교 입학 조건, 한국 대학
               월 4일과 5일 양일간 2023 춘계 해외유학 이            교 입학 요건에 대해 질의문답식으로 답했
               민 박람회가 열렸다. 이 날 미국, 캐나다, 호             다.  특히 2024학년도 한국 대학교 입학 요
               주, 벨라우스,중국, 체코, 프랑스, 괌, 홍콩, 인          건으로 내신성적(Coursework & GPA) • AP/
               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영국, 뉴질            IB(성적 증명서와 표준화 학력 자료), 시험점
               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스위스, 베트남, 캄보            수(Standardized Test) • SAT/ACT, AP, IB,
               디아의 유학원, 교육청, 이민공사 등 100여 곳            TOEFL/IELTS(해외 고 졸업자 제출 가능),
              이 참석했다. 당일 오전 11시 입장 전부터 사              특별활동(Extra Curricular Activities) • (비
               전 등록을 마친 입장객들로 북적거렸다. 이번               교과 활동 기록표), 자소서(Essay)과 추천서
               행사에는 유학 어학연수, 해외 이민 투자, 해             (Letter of Recommendation)가 불제출, 인
               외부동산, 위킹 홀리데이, 해외 인턴쉽, 조기 유            터뷰(Interview) • 1차 서류 통과 후 학교
               학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 받을 수 있는 공               별 심층, 영어 또는 일반과정 등에 대해 자세
               간이었다. 또한 코엑스 전시실 내 세미나실에               히 설명했다. 제니퍼 노 원장은 “유학을 준
               서는 세분화된 전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분               비 중인 경우 아이의 상황에 맞게 현지 유학
              야별 세미나를 제공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원의 정보를 잘 알아보고 정하는 것이 좋다.
               는 JNJ 에듀케이션(대표 제니퍼 노)과 델타              현지 상황을 잘 알고 직접 관리하는 유학원
               교육청이 함께 참여했다. 제니퍼 노 JNJ 에듀             을 선택해 맞춤형 관리를 받는 것도 중요하
               케이션 원장은 캐나다 조기 유학을 통한 국                다”라고 강조했다.
               내외 명문대 진학이라는 세미나를 통해 캐나                 정미윤(성수동 거주) 씨는 10살 아이와 함께
               다 유학 현실을 알리고 올바른 유학 정보를                조기 유학을 준비 중이며 아이의 인생이 걸린
               공유했다.  노 원장은 캐나다 대학 입학 요               중요한 결정인 만큼 다양한 정보를 얻어 결정
               건으로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주요 과목 6               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개 과목의 평균 점수, 과외활동, 수상경력, 에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제니퍼 노 JNJ 에듀케이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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