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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NOVEMBER. 10. 2023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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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들 연방지원금 놓고 이비 주수상 비난
이비, 연방정부의 시에 직접 지원 반대
시장들, “정치성 배제되어야..오히려 장애”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연방정부로부터의 이들은 주정부의 중간 역할이 오히려 일을
주택 지원금이 BC주의 각 시로 직접 수령 되는 성사시키는 데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입장
것에 반대하자, 시장들은 이에 반발감을 나타 을 피력했다. 헐리 시장은 시내 여러 행정상의
냈다. 업무가 수월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정치성이
버나비시와 써리시는 인구증가가 늘어나고 배제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있어 빠른 주택 지원금을 연방정부로부터 기 6일, 노바 스코시아주 할리팍스에서 열린 국 이비 주수상은 연방정부 지원금이 주정부가 아닌, 시 로 직접 전달되는 것은 맞지 않는 처사라고 말했다.
다리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주정부의 중간 통 내 각 주 수상 모임에서 주수상들은 연방정부
로 역할에 반발감을 나타냈다. 의 지원금이 주정부를 통해서 배포되는 것에 말했다. 그는 “BC주의 늘어나는 인구 수로 인 안건에 대한 대화 진행은 더 이상 성사될 수
써리시 브렌다 로크 시장은 “해당 지역의 주 동반 서명했다. 해 주택난이 가열되고 있는 시점에서, 연방정 없다고 했다.
택 상황은 시가 더 잘 알기 때문에 연방정부 이비 주수상 및 뉴펀들랜드&라브러도어주 부 주택 지원금이 일부 도시들에게 선점되는 연방 감사원의 아니타 아난드 원장도 주정
관련 지원금은 시에 직접으로 연결돼야 한다” 앤드류 퍼레이 주수상은 연방정부의 관련 지 것은 관련 주정부를 무시하는 처사나 다름 부 및 시의 입장 정리가 되지 않는 이상, 더 이
고 말했다. 버나비시 마이크 헐리 시장도 “시 원금이 주정부들이 아닌, 국내 약 10여 개의 시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방정부와 주정부 상의 관련 정책 이행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없
들이 주정부에 이럭저럭 관여하지 않는 것과 로 먼저 도착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 간의 직접 만남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고 하면서, “주정부 및 시 간의 의견이 먼저
같이 주정부도 시에게 자치권을 제대로 부여 다. 이비 수상은 이 날, 해당 시가 속해 있는 주 스콧 후레이져 연방 주택부 장관은 주정부 통합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부를 배제시키는 것은 맞지 않는 처사라고 및 시 간의 이 같은 마찰이 계속된다면 관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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