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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APRIL 12 2024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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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노년층 임대비용 지원 강화…4천 8백명 추가 혜택
1회 추가지급 $430, 매월 $110 추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추가 혜택 수령
개인 소득 $37,240미만
BC주정부는 무주택 저소득 노년층을 대 된다. 한편, BC녹색당Green 의 소니아 퍼스테
상으로 추가 임대 주택 비용을 지원할 계획 뉴 당수는 주정부의 이번 정책 수혜 대상 노
이다. 이는 SAFER(Shelter Aid for Elderly 년층 수를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라비 칼론 BC주택부 장관은9일 기존 SAFER 프로그램 수혜 대상 주민들은 월평균 310달러의 정부 지원금을
Renters) 정책으로, 이번 정부 서비스 혜택을 연간 개인 총소득 4만5천 달러 미만 혹은 받게 된다고 말했다.
받게 되는 노년층의 수는 기존에 비해 약 4천 부부 총소득 5만 달러 미만 노년층까지 수혜
8백여명이 더 늘어난다. 해당 노년층은 한 번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그녀는 언급했다. Society의 행정 책임관인 더글라스 킹은 이번 들은 최근 저소득 노년층을 위한 정부 재정
에 430달러를 받고, 매월 110달러를 추가로 현재 기준은 개인 소득 3만7천240달러(최근 정부 발표를 크게 환영했다. 그러나 그는 “정 지원이 더 이루어져야 한다고 시위를 벌인 바
받게 된다. BC주택부 라비 칼론 장관은 9일, 까지는 3만3천달러) 미만이다. 부가 나서서 주택 임대료 인상을 막지 않는 있는데, 6월에 다시 모여 자신들의 대정부 구
이같이 밝히면서 기존 SAFER 프로그램 수혜 그녀는 “또 주택 소유주가 세입자가 전환될 다면 이번 정책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고 호를 또 외칠 것이라고 했다.
대상 주민들은 따라서 월평균 310달러의 정 때마다 은근슬쩍 임대비를 인상하는 것을 막 했다.. 버논에 살고 있는 케롤 파우셋(76)은 이 포트 하디에 거주하는 B.C.’s 시니어옹호단
부 지원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아야 하며 정부의 초기에 한 번 퍼주기 식의 번 정부 정책을 환영하면서도 충분치 않다고 체 Seniors Advocate 소속 댄 레빗은 “무주
이번 주정부 지원금은 이 달부터 시행되는 지원보다는 시스템 유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녀는 작은 타운하우스를 소유하 택 저소득 노년층들을 위한 정부 지원 활동
데, 기존 수혜 대상 노년층은 별도의 신청 절 덧붙였다. 빅토리아 지역의 ‘빈곤사회에 맞서 고는 있지만, 소득이 낮아 향후 자신의 재정 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재차 강
차 없이 이번 추가 혜택을 자동적으로 받게 함께하는 단체 ’Together Against Poverty 상태가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그녀와 친구 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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