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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ANADA EXPRESS / LIFE                                    COMMUNITY                                                      APRIL 12 2024





        늘푸른 장년회 다양한 행사 진행











                                                                                                                    604-435-7913으로 사전 등록해야한다.
                                                                                                                     또한 최병하(영어명 폴 최) 주의원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선다. 지명대회는 가을에
                                                                                                                    열릴 주의원(MLA) 선거 후보를 지명하
                                                                                                                    는 대회다.
                                                                                                                     이원배 이사장은 “현 최병하 후보는 캐
                                                                                                                    나다 검사시보로서 법적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능력 있는 한인 1.5세대입니다. 타
                                                                                                                    민족 후보에 기죽지 않게 많은 한인들이
                                                                                                                    참가하여 응원해 주세요. 이번에는 기필
                                                                                                                    코 BC 주에서 한인 정치인을 만들어 한
                                                                                                                    인들의 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라고
                                                                                                                    말했다.
                                                                                                                     장소는 메이우드 커뮤니티스쿨(4567
                                                                                                                    Imperial St. Burnaby)이며 2시까지 참
                                                                                                                    석해 후원하면 된다. 버나비-메트로타운
                                                                                                                    지역에 사시는 분은 물론 기타 지역에 사
                                                                                                                    시더라도 참석은 가능하다.
                                                                                                                     이 밖에 동부지중해 크루즈 여행 정보
         늘푸른 장년회(이사장 이원배)는 4월               4월 16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인의 문학세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강좌가 4월 20일 토요일 오후 7시 화상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한다.                      12시까지 버나비 토미더글러스 도서관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시는                 강좌로 열린다.
         우선 캐나다 한국문협 춘계세미나가  (7311 Kingsway Burnaby)에서 ‘이형기                     분은 [email protected] 또는 전화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HIBITION

        국제아트페어 ‘아트밴쿠버(Art Vancouver) 2024’ 열린다




        한국 화랑 및 주목받는 한국 작가들 작품 대거 참여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밴쿠버            작가는 복잡한 내면을 숨긴 채 일상을                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다운타운 內 위치한 밴쿠버 컨벤션센터                살아내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도시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내 주요 아
                                            1층에서 열리는 ‘아트밴쿠버 국제아트페               속 건물로 투영해낸다.                        트페어로 손꼽히는 ‘뱅크아트페어’ 주최
                                            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최승윤(b.1984)작가는 시원한 터치와             사이자 지난 2011년부터 한국 갤러리의
                                             미오컨템포러리는 그동안 한국 내 서                절제된 색채로 생명의 에너지를 그림에                메카인 인사동에서 갤러리를 운영 중인
                                            울을 중심으로 제주, 부산, 당진 등에서              담아낸다.                               AP갤러리(대표 김동명)가 총 7명의 작가
                                            다양한 전시 기획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세상을 이루는 기본 원리에 대한 관심               22점으로 참여하는 등 한국 화랑들의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경험케 함은 물                을 자신만의 추상적인 조형언어로 환원                참여도 잇따르고 있다.
                                            론 아트플랫폼으로의 역할 확대를 이끌                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최우                한편 아트 밴쿠버 국제 아트페어 [ART
                                            어왔다. 이번 밴쿠버 전시에서는 ▲노현               (b.1983)작가는 삶의 고통과 고난에 대            VANCOUVER INTERNATIONAL ART
                                            우▲이예림▲최승윤▲최우 (이상 가나다                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문한다. 즉 작               FAIR]는 캐나다의 핵심 도시인 밴쿠버
                                            순)을 포함해 국내 중견 작가로 활발히               품을 통해 우리 삶의 불안과 고통을 직               에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서
                                            활동 중인 이재용 작가까지 총 5인의 작              시하고 그것을 통해 희망을 찾아내는 이               부 캐나다 최대의 미술 행사다. 올 해 역
                                            가, 작품 약 3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들을 화폭에 담아낸다.                        시 세계적인 약 150여 개의 갤러리와 작
                                             차세대 극사실주의 작가로 주목받는                  밴쿠버 국제 아트페어는 전시회 종료                가들이 참여하고 약 1만 여 명의 관람객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국 작가들의 작                노현우(b.1986) 작가는 국립 러시아 미술           후 작품이 배송되는 일반 전시회와 달리,              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 티켓은
        품들로 새로운 예술적 파도를 경험하는                아카데미 Repin Academy 출신으로 지           구매자는 결제 후 바로 작품을 현장에               (https://www.artvancouver.net/) 에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끈다. 아트컨설팅                평선과 하늘의 빛깔이 아름다운 서정적                서 픽업할 수 있다. 미오컨템포러리 박현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며, 현재 판매를
        및 전시 프로젝트를 주축으로 운영하는                인 풍경화를 주로 선보인다. 붓이 아닌               정 대표는 “전시회 모든 참가 작품들을               시작했다. 12세 미만 아동은 무료로 입장
        미오컨템포러리(대표 박현정)측은 오는                주사기를 통해 작업하는 이예림(b.1980)            보고 좋은 작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첫                할 수 있다.      VANCOUVER LIFE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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