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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APRIL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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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막고, 뒤에서 치이고’…BC연합당 2위도 ‘위태’
최근 여론조사에서 보수당에 뒤져
지지도 회복 위해 지역 곳곳 방문
지난 달, BC 연합당(B.C. United)의 케빈 팔 드가 이끄는 보수당의 인기몰이가 시작되면
콘 당수는 랭리 샌드만 시그니쳐 호텔에서 서 이제는 제 1 야당 자리를 보수당에 내어 팔콘 당수는 자유당BC Liberals으로 알려져 있는 현 BC연합당의 새 당명 소개와 자신의 인지도 회복을 위해
BC주 내 여러 지역을 순회 방문 중이다.
주민 모임을 가졌다. 당시, 이곳에 우파 성 줄 전망이다. 보수당BC Conservatives의 주
향의 크리스 엘스톤은 팔콘 당수를 향해 성 민 지지율은 현 신민당NDP 정부에게도 큰
정체성 정책과 관련된 입장을 분명히 할 것 도전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후, 자유당의 주민 인기도가 서서히 내려 을 나타냈다.
을 요청하며 고함을 지르자, 해당 건에 대해 팔콘 당수는 예전 자유당BC Liberals으로 가면서 자유당은 신민당NDP에 정권을 이 팔콘 당수는 나날이 나락으로 치닫고 있
모든 답을 알고 있다면 당신이 정치에 나서 알려져 있는 현 BC연합당의 새로운 당명 소 양하게 됐고, 지난 2020년 선거에서는 존 호 는 당의 인기도를 예전 수준으로 회복하기
라고 그는 되받아 쳤다. 개와 자신의 인지도 회복을 위해 주 내 여러 건이 이끄는 신민당NDP에 대패해 많은 의석 위해 주중 저녁 시간과 주말 시간을 이용해
민감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중도 입장을 지역을 순회 방문 중이다. 그는 주민들의 정 수를 잃고 말았다. 지역 곳곳의 주민들을 방문해 만남을 갖고
표명하고 있는 BC 연합당은 현재 좌우 양 치적인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최근 밴쿠버 소재 조사기관인 러서치사 허심탄회한 모임을 주관하고 있으며, 각종
극화로 치닫고 있는 정치 전선에서 큰 도전 솔직하게 답변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Research Co. 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데 문화 행사 등에도 참석 중이다. 그는 BC연
을 받고 있다. 부인과 함께 두 딸을 키우는 가장인 팔콘 이비드 이비 수상이 이끄는 신민당NDP는 합당 후보들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보다
10월 주총선을 앞두고 BC 연합당은 현 신 당수는 현재 61세이며, 고든 캠벨 및 크리스 주민 지지율 45%, 존 러스타드의 보수당 많은 주민들을 직접 대면하는 일이 그 무엇
민당NDP 정부에 맞서는 유력한 야당 역할 티 클락 수상이 이끌던 전 BC 자유당 정부 Conservatives은 27%, 팔콘의 BC연합당 보다도 중요하다며 10월 주총선의 승리를
을 해 왔으나, 최근 몇 달 전부터 존 러스타 시절, 장관을 지낸 인물이다. United은 15%, 그리고 녹색당Green은 11% 다짐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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