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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ANADA EXPRESS / LIFE COMMUNITY JULY 12 2024
월드 옥타 밴쿠버지회 부동산 세미나 열린다
7월 27일 오전 9시 Bassano Presentation Center
월드옥타 밴쿠버지회(회장 임채호)는 참석자 전원에게 블루베리 1박스 (김범
부동산 관련 세미나 및 네트위킹의 장 진 수석부회장 / 글로벌마케터 협찬)
을 7월 27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2 와 한인신협과 김준영 회계그룹에서
시 30분까지 Bassano Presentation 제공하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Center(2100 Springer Avenue, 임채호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5
Burnaby)에서 진행한다. 월 25일 BC한인실업인 협회에서 진행
이 날 1부 행사에는 로즈김(옥타 회 되었던 차세대 대상 창업설명회에 이어
원) 부동산 그룹에서 밴쿠버 부동산 두번째로 준비한 행사로 전체 회원(차
동향 및 내집마련 준비 방법을, 김준영 세대 포함)간 네트워크의 교류 및 차
회계사의 비지니스 오너와 개인을 위한 세대 통합 무역스쿨 홍보 목적으로 열
최근 변경된 세법 규정 및 절세방법, 신 린다”며 “부동산에 관한 올바른 정보
협 애드리안 전 상무의 BC주 경제전망 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한인사회
강연이 열린다. 2부는 네트워크를 통 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 소통과 브런치가 제공된다. 아울러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문학은 문화예술의 중심’ 을 수상했다. 또한 권애영씨가 수필 ‘나 크송가수인 조세연씨의 7080노래, 신민
광 군의 비올라 연주로 시상식 분위기에
만의 바위’로 산문부문, 윤성민씨가 ‘할
머니의 찻잔’, 윤사빈씨가 ‘삶의 하루’, 손 예술의 향취를 더했다.
수상작품은 동인지인 ‘한카문학 제21
제12회 한카문학상 시상식 개최 정규씨가 ‘바다여’라는 시로, 그리고 김민 호’에 게재되며 캐나다 한국문인협회 인
관씨가 ‘새벽’이라는 시조로 각각 버금상
을 받았다. 또한 전임 나영표 회장이 지 터넷 카페(https://cafe.daum.net/KWA-
난 6년간 문협을 이끌어온 공적을 치하 CANADA)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캐나다 한국문인협회(회장 하태린)가 열매를 맺어 가기 바란다.”고 했다. 하는 공로상인 돋음상을 받았다. VANCOUVER LIFE 편집팀
주관하는 제12회 한카문학상 시상식이 연아마틴 연방 상원의원은 동영상으 이어진 수상자
7월 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 로 대신한 축사에서 “언어로 표현되는 작품발표회에는
안 버나비 소재 에드먼즈 리소스 센터에 문학은 문화, 예술의 중심으로서 감동과 수상작들의 소개
서 열렸다. 위안을 안겨주며 등불과 같이 우리가 나 화 함께 축시로 청
하태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민 아갈 길을 밝혀준다. 세익스피어 연구로 소년 시낭송가 이
생활이란 어디에서도 외롭고, 힘들고, 고 영문학석사를 받았던 부친으로 부터 물 시우양의 ‘자화상
달프기만 한데 이를 극복하고 성공적으 려 받은 문학에 대한 사랑은 항상 가슴 (윤동주 시), 그리
로 정착해 나가는 과정을 문학작품으 속에 깊이 새겨있다”고 말하며, 수상자에 고 나영표 전임회
로 표현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니, 이 대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의 ‘책과의 여행
러한 일을 해 낸 수상자들에게 축하드 동 시상식에서 윤일향씨가 시 ‘쇳소리 (김현승 시)’이 각
리고, 외로움과 어려움을 이제는 기존 회 장단’으로 운문부문 으뜸상, 고혜귀씨 각 낭송되었다.
원들과 함께 견디고 이겨 나가면서 좋은 가 수필 ‘작은 꽃’으로 산문부문 으뜸상 축하공연은 포
ROTC 밴쿠버 문무회 2024 여름 야유회 진행
대한민국 ROTC 밴쿠버 문무회(회 지난 63년 동안 현역시절에는 국가안
장 김수기) 야유회가 7월 6일 오전 10 보의 일선에서 호국의 간성으로, 전
시부터 오후 2시까지 흄 파크(뉴 웨 역 후에는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교
스트민스터)에서 열렸다. 가족단위의 육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민주주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수기 회장 및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활동해 왔
은 “회원들이 모여 BBQ 갈비와 푸짐 다. 또한 24만여명의 장교출신 회원
한 음식을 먹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들로 구성된 대한민국ROTC중앙회
소중한 모임이다. 선후배님들 즐거 는 기수별 동기회, 대학별 동문회, 지
운 시간 되십시요”라고 인사말을 전 역단위별 지구지회와 전 세계에 조직
했다. 이 날 임원진 소개와 가족 장기 되어 있는 해외지회, 동호회와 병과.종
자랑, 퀴즈 맞추기 등의 오락시간을 교별 모임 등 400여개의 조직이 결성
통해 상품을 전달했다. 되어 활발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ROTC는 1961년 창설되어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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