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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BC ELECTION CANADA EXPRESS / NEWS / SEPTEMBER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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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 수상, 선거 유세 최대 접전지 써리에서 시작
지난 20일 지역순회 방문길에 올라 안”이라고 총선 전략을 말했다. 그는 이
“2020년 지지세력 결집해야 승리” 번 총선이 역사적으로 신민당과 야당
‘공공보건’과 ‘주민안전’이 선거 화두 보수당 간의 치열한 최접전이 될 것으
로 전망했다.
전 자유당 소속 선거 전력가로 활동
지난 20일, BC신민당NDP의 데이비드 리 시에 이 같은 도전들이 더 크게 부각 했던 엘리 블레이즈는 “공공보건과 주
이비 수상은 다음 달 19일에 실시되는 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민 안전이라는 두 명제를 놓고, 보수당
BC주 총선을 앞두고 선거 유세 지역 순 보수당BC의 존 러스터드 당수도 21 이 유권자들로부터 표심을 얻기 위해 크
회 방문 길에 올랐다. 이 날, 신민당 선 일, 밴쿠버 아일랜드의 블랙 크릭 지역에 게 노력 중”이라고 현재의 선거 이슈를 데이비드 이비 총리와 아내 케일리 린치. 20일, 이비 수상은
거 유세 버스를 타고 써리-써펜타인 리 서 첫 공식 총선 선거 유세를 시작했다. 설명했다. 10월19일 BC주총선을 앞두고 선거 유세 지역 순회 방문 길
에 올랐다. 이비 주상은 첫 유세지역으로 써리-써펜타인 리
버 지역구를 방문한 이비 수상은 지역구 녹색당의 소냐 푸스트노 당수도 빅토 BC주 내에는 총 93개의 선거구가 있으 버 지역구를 방문했다.
신민당 후보인 볼테즈 딜론과 담소를 리아시 비컨 힐 지역구 유세를 시작으로 며, 이들 중 8개가 써리 시에 속해 있다. 지역구에서는 보수당의 엘리노어 스터
나누며 격려했다. 이번 총선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써리시 지역구에서 가 코 후보, 신민당의 마이크 스타척 후보
이 날, 이비 수상은 “써리 지역에서의 신 신민당 존 호건 전 주수상 시절, 전 통 장 치열한 대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써리 간에 누가 승자가 될지에 큰 관심이 모
민당 승리는 BC주에만 국한돼 있는 것 신부 차관을 지냈던 마이크 매키논은 시는 현재 가장 빠른 지역 발전 속도를 아지고 있으며, 밴쿠버시 지역구에서는
이 아니며, 캐나다와 전 북미주에까지 “2020년 총선 당시에 신민당을 처음으 나타내고 있다. 보수당이 우세한 퀼치나 지역구를 제외
파급되고 있는 도전에 응하는 것”이라 로 지지하기 시작한 유권자들을 계속해 한편 BC주 내 10개 이상의 지역구에서 한 대부분 지역구에서 신민당이 우세가
고 말했다. “공공보건, 교육, 주택 문제, 서 지지세력으로 만드는 것이 이번 총선 신민당과 보수당 간의 박빙의 한 판 승 전망되고 있다.
생활비 등이 상승되고 있는 가운데, 써 을 앞둔 신민당이 가장 명심해야 할 사 부가 예상되고 있다. 써리-클로버데일 ALEC LAZEN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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