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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7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9
밴쿠버시 폭력범죄 ‘주춤’…팬데믹 이전 보다는 높아 아내 살인범 결백주장에 법원 30년만에 DNA 재검 허용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총에 지문 남겨
당시 수사관 언변에 거짓 자백 주장
1994년, 리치몬드에 살고 있던 완다 마 함으로써 법정의 스키핑톤에 대한 DNA
틴(당시 20세)은 남편인 웨이드 스키핑톤 재검 허용이 수락됐다.
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스키핑톤은 DNA 재검은 BCIT 수사팀 실험실에서
당시 2급 살인 혐의를 받고 구속돼 17년 진행될 예정인데, 이번 재검 기술에는 이
형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번 사건의 DNA 최근 재검이 이루어진
사건이 발생된 지 30년이 지난 현재까 2019년 때와는 다른 기법이 적용될 예정
지, 스키핑톤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해 이다. 2001년 당시 사건 수사 과정에서
왔다. 당시 검경은 현장에서 발견된 총 경찰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한 수사관
에 스키핑톤의 지문이 남겨져 있다는 증 에게 스키핑톤은 자신의 유죄를 시인했
거를 내세워 그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그 다. 그러나 후에 스키핑톤은 사실이 아
스키핑톤은 30년 동안 자신의 결백을 강력히 항소해 왔다. 최근 법원은 그의 항소를 받아들여 그에 대한 DNA 재검을 허용하
리고 죽은 마틴의 손톱 밑에서 발견된 닌데, 이 수사관의 언변에 유인되어 거짓 기로 결정했다.
DNA가 스키핑톤의 DNA와 일치했다. 자백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총 재조명을 받게 됐으며, 2022년에는 연방 작업과 다른 점은 극소량의 DNA양이라
그러나, 스키핑톤은 지난 30년 동안 여 에서 자신의 DNA가 발견됐다고 해서 법원이 그의 재판 형량을 재고하기로 결 할지라도 관련 추가 검사 진행이 가능
러 차례에 걸쳐 DNA 검사의 허점을 지적 자신이 범인이라는 점은 잘못이라고 말 정했다. 2022년 스키핑톤은 이미 17년간 해 졌다는 점이다. 한 편, 마틴의 모친은
하면서 자신의 결백을 강력히 항소해 왔 한다. 의 형을 지나는 중에 집행유예 상태였으 그 아무리 현대적인 수사기법이 적용된
다. 최근 법정은 그의 항소를 받아들여 그는 2004년에 항소심을 제기했으 며, 현재 그에 의한 항소심이 대기 중에 다 할지라도 딸을 죽인 살인범은 바뀌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그에 대한 DNA 나 거부됐으며, 2013년에도 연방 대법원 있다. 지 않을 것이며, 스키핑톤은 다시 감옥으
재검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스키핑톤 에 항소했으나 역시 기각됐다. 그러나, BCIT 수사팀 실험실에 의한 DNA 재조 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측 변호인의 주장을 검찰 측에서도 수용 2017년 법무부에 의해 그의 사건 파일이 사 작업이 이전의 경찰 수사팀들의 조사 SUSAN LAZARUK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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