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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ANADA EXPRESS / LIFE COMMUNITY DECEMBER 6 2024
주밴쿠버총영사관 워홀간담회 개최 재외동포청 ‘2025년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재외동포청은 ‘2025년도 재외 가하다. 또한 지원신청서 제출
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 시 모든 서류는 한번에 스캔하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 1개의 PDF 파일로 제출해야
해외 거주 한인회, 한글학교, 한다.
문화·예술단체, 정치력신장단 대상 사업은 2025년 1월 ~ 12
체, 차세대단체, 입양인단체, 교 월 간 재외동포단체가 거주국
육단체, 경제단체, 언론단체(중 에서 실시하는 사업을 말하며
국, 일본, 러시아CIS지역 우선), 온라인 지원신청 시스템 문의
기타 직능단체(체육단체, 여성 는 전화 : 070-4101-0534(한국
단체, 전문가단체, 복지단체 시간 기준 09:00~18:00), 상기 번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11.26.(화) 공관에서 고 있다면서, 간담회에서 안전과 생활에 관 등) 등은 한국시간 기준 12월 호 부재 시 02-3415-0144(한
30여명의 워홀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홀 한 정보도 많이 얻고 각종 사건·사고를 예 13일(금)까지 「Korean.net 온 국시간 기준 09:00~18:00) 이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인 지원신청 시스템」을 통해 이메일 : [email protected]
견종호 총영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자연 이 날 간담회에서는 △안전정보(이용상 신청하고 시스템에서 작성 완 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환경이 아름답고 안전한 밴쿠버는 청년들 경찰영사), △비자정보(김아이린 성공한 사 료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및 서류 첨부 관련하여 주밴쿠
이 워홀로 가장 선호하는 곳이라면서, 오신 람들 이사), △유아교육정보(고지니 밴쿠버 대표자 서명 후 붙임자료를 포 버총영사관 홈페이지 https://
분들 모두 영어도 배우고 다양한 경험도 유아교사협회장), △생활정보(김삼우 갈릴 함해 [email protected] overseas.mofa.go.kr/를 참조
쌓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 리 교회 목사) 관련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 으로 제출하면 된다. 하면 된다.
였다. 또한, 워홀러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루어졌다. 다만 특정 정당 및 정치적 성 이지은 기자
있는지 워홀러 VLOG 등을 통해 많이 접하 VANCOUVER LIFE 편집팀 격의 단체, 종교 단체는 신청 불 [email protected]
재향군인회 버나비 경찰서 방문 밴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감사함 전달 크리스마스음악회 열린다
21일 오후 7시 캐나다 광림교회 무료 입장
밴코 심포니 오케스트
라(VanKor Symphony
Orcchestra. 지휘자 이근
녕) 크리스마스 음악회가
오는 21일 오후 7시 캐나
다 광림교회(15678 106A
Ave. Surrey)에서 열린다.
이 날 오페라 카르멘 3
막 간주곡Bizet을 시작으
로 Massent, 모자르트 피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민 고겐디어 서장은 재향군인회에서 매년 아노 협주곡 No.21, 크리
우) 임원진은 12월 2일 버나비 경찰서를 참전용사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는 것 스마스 캐롤 등의 연주곡
방문하여 그레함 델라 고겐디어 경찰서 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 버 을 1부에서 만날 수 있다.
장에 지난 몇년간 재향군인회 행사에 많 나비 RCMP는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2부에서는 고향의 봄, 쉰틀
은 도움에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다고 하였다. 러 리스트의 메인 테마곡,
장 회장은 매년 버나비 평화의 사도비에 장회장은 내년은 한국전 행사가 75주 크리스마스 캐롤, 주의 영
서 열리는 한국전 기념식, 한국전 참전용사 년이 되는 중요한 해라 특별한 프로그램 광(광림교회 성가대), 할렐
의 날, 리멤브런스데이 행사때 마다 헌화식 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면서 후세대 계몽 루야(광림교회 성가대) 등
의 아너가드, 기수로 항상 봉사하고 있는 과 교육을 위하여 인근 버나비 학교와 협 다양함을 추구한다. 김성환 단장은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고 한인
RCMP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한국 의하여 젊은 세대들도 행사에 야외 수업 “한해를 마무리하고 크리스마스를 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입장은 무
전 참전용사님들과 많은 베테랑들도 같은 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지금 협의중이라 앞 둔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한인들 료다.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하였다. 고 설명했다. VANCOUVER LIFE 편집팀 이 경건함, 웅장함, 경쾌함을 느낄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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