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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 2024                                                COMMUNITY                                        WWW.CANADAEXPRESS.COM 23




        최병하 주의원, 앤 캉 장관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참여하세요





        21일 오전 10시 30분 니케이 센터에서



                                                                     최병하 주의원과 앤 캉 장관이 주최하는 크                   최병하 주의원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리스마스 파티가 12월 21일 토 오전 10시 30분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및 선물을 후원
                                                                    부터 오후 1시까지 Nikkei National Museum         받고 있습니다. 함께 나누고 함께 즐기는 하
                                                                    & Cultural Centre에서 열린다.                  루가 되길 바랍니다”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이번 행사는 다양한 게임과 놀거리가 준비되                  당부했다.
                                                                    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잔치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105세 생신 맞은 최행자 씨 축하 잔치 열려






                                                                                                         100살은 1세기를 의미하는 만큼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축하의 날이다. 더욱이 건강하게 100
                                                                                                        세를 맞이한다는 큰 축복이다.
                                                                                                         12월 17일 105세를 맞은 한인 최행자 (1920
                                                                                                        년 출생) 씨의 생신 잔치가 리치몬드 소재의 식
                                                                                                        당에서 열렸다.  최병윤 서부캐나다한국어학교
                                                                                                       이사장은 어머니의 생신 잔치를 준비했다. 최행
                                                                                                        자 씨는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간다는 것은 축복이다. 생일 축하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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