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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BC BUDGET MARCH 7 2025 | WWW.CANADAEXPRESS.COM
정부 2025/26예산안 발표
‘사상최고 적자 109억 달러’
베일리 장관, “미 관세 폭증에 맞춰 예산 편성”
ICBC 리베이트, 저소득층·노인 임차인 보조금 등 증액
원이 없다고 불만을 표했다. "특히 미국과의 무역전
쟁을 고려하면 특히 실망스럽다. 우리는 표적지원
과 세금감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예산안에서 BC신민당의 주요 선거 공약이었던
나나이모와 랭리 병원 건설은 제외되었다. 정신건강
및 중독 문제를 위한 비자발적 돌봄을 위해 3년간
5억 달러를 지원하겠다던 공약도 포함되지 않았다.
주택건설업체에 저금리 자금을 제공해 첫 주택 구매
자에게 시장가 보다 40% 낮은 가격에 판매하도록
연간 12억 달러를 지원하겠다던 공약도 빠졌다.
유치원부터 3학년 교실에 보조교사를 두고 모든
학교에 정신건강 카운셀러를 두기 위한 예산도 언
급되지 않았다. 정부는 주민 90%에게 혜택이 돌아
간 식품 리베이트 1천 달러와 중산층 감세 공약은
이미 취소했다. 두 공약의 금액은 약 18억 달러이다.
브렌다 베일리 재무장관이 4일 2025년도 주정부 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
투자자와 신용평가사들이 정부의 부채 부담 관리
BC 주정부는 4일 2025년도 예산 ‘BC주를 위한 강 산을 낮출 계획이다. 능력을 분석하는 데 자주 사용하는 지표인 BC주의
력한 스탠딩’을 발표했다. 올해 예산은 사상 최고의 새 예산안은 캐나다 에너지 제품에 대한 미 관세 부채 대 GDP 비율은 현재 23%에서 거의 27%로 상
적자가 예상된다. 2024년 기록된 91억달러 적자가 10%와 기타 모든 상품에 대한 관세 25%를 가정하 승하고, 2026년에는 31%로, 2027년에는 34%로 상
109억 달러로 불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여 이루어졌다. 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부채는 현재 1,330억 달
이비 주수상의 3번째 예산이며 자신의 첫 예산을 예산에는 2025년도, 2026년도 비상자금이 2024년 러에서 2027년까지 2,09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발표한 브렌다 베일리 BC재무장관은 “미국 관세 39억 달러에서 각각 40억 달러로 증액된다. 미 관세 예상된다.
에 대응하고 주민들이 의존하는 필수 공공서비스를 로 인한 14억~34억 달러 연간 수익 감소를 상쇄하
삭감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2025-2026년 재정계획은 병원 건립 및 업그레이드 기타 2025-2026년 예산안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에 51억 달러, 의료서비스 14억 달러, 학교 업그레이 • ICBC 리베이트 110달러
드 15억 달러 등에 우선 순위를 두고 약 950억 달러 • 임대지원 프로그램 수혜 가정의 지원금을 월 평
를 지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는 6천 균 400달러에서 700달러로 인상.
485석에 해당하는 조립식 교실 261개를 새로 짓는 • 노인 임차인을 위한 쉼터 지원(SAFEER) 프로그
것이 포함된다. 또한 16개 학군의 조립식 학교 증축 램 30% 증액.
프로젝트에 3억 9,200만 달러를 지원한다. • 강도, 절도 및 좀도둑 근절에 1,600만 달러.
예산은 84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이며, 2026 • 투기 및 공실세율은 외국인 소유자의 경우 3%,
년(102억 달러)과 2027년(98억 달러)에 걸쳐 적자 예 캐나다인의 경우 1%로 인상
BC보수당 재정 비평가 피터 밀로바는 신민당이 계속해서 주의 재정 적자와 전
체 부채 수준을 증가시킬까 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비디오 게임 및
가상현실 업체에 대한 세금공제를 17.5%에서 25% 부채, ‘재앙 수준’
로 늘리고, 캐나다에서 제작된 영화를 지원하고 다 캐나다납세자연맹의 BC국장인 카슨 빈다는 BC
른 제작사를 주정부로 유치하기 위해 기타 세금공 신민당의 예산이 3년 안에 주 전체 부채의 거의 두
제를 강화하며, 약 200억 달러 규모의 18개 주요 중 배로 불어나게 할 것이라며 납세자, 가족 및 중소기
요 광물 및 에너지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할 예 업에게 엄청난 재앙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BC주
정이다. 또한 BC주의 상품을 해외시장에 수출하기 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위한 인프라 구축에 연간 4,700만 달러를 할애한다. BC보수당 재정 비평가 피터 밀로바는 “신민당이
계속해서 BC주의 재정 적자와 전체 부채 수준을 증
중소기업 지원 빠져 가시킬까 봐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캐나다독립기업연합(CFIB)의 수석 정책 분석가 에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미 관세에 대한 BC주의 대응에 대해 특별 공개연설을 EXPRESS 편집팀
하고 있다. 밀리 보스턴은 이번 예산이 중소기업을 위한 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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