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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1 2025 LOCAL NEWS WWW.CANADAEXPRESS.COM 9
조립식 교실 속속 등장에, “날치기 정책” 학부모 불만
정부, 46억 달러 투입 261개 교실 마련
학부모, “정부의 교육 공간 지원금 빈약”
늘어나는 학생들의 입학 정원 수에 비 에서는 2023년도 총 학생 수가 전 년도
해 학교 건물 공간 부족 사태가 이어 에 비해 3.4% 증가됐다.
지면서 BC주 내 여러 지역의 학교에 조 코퀴틀람 스콧 크릭 중학교에는 2층
립식 형태의 교실 건물들이 들어서고 의 조립식 건물 건설을 통해 10개의 교
있다. BC주정부는 이 같은 조립식 학 실이 배치됐고, 써리시 레나 쇼 초등학
교 건물 건설에 40억 달러를 들이고 있 교에는 8개의 새 조립식 교실이 마련됐
다. 주정부는 향후 3년간 46억 달러를 다. 켈로나시 노스 글렌모어 초등학교
더 들여 주 내 16개 교육청 소속 학교 에는 5개의 신규 조립식 교실이 들어섰 코퀴틀람 스콧 크릭 중학교에 2층 조립식 건물 건설을 통해 10개의 교실을 추가했다. 하지만 조립식 교실은 장기적으로 학생
과밀 문제를 해결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며 학부모 협회의는 불만을 표했다.
에 대한 필요한 교육 공간들을 더 늘려 다.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261개의 주 교육부는 “늘어나는 학생 수에 맞 의 교육 공간 증대를 위한 지원금이 빈 않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또한 조립
학급과 6천485명 학생을 위한 교실 공 춰 조립식 건물을 통한 교육 공간이 마 약하며, 정부가 각 지역 교육청의 자체 식 건물에는 상하수도 시설과 화장실
간이 마련되는 셈이다. 련됐다”고 하면서, “조립식 건물은 비용 재정 지출을 언급한 것을 놓고 정부 측 시설 등이 모두 제대로 갖춰져 있다고
써리 교육청 소속 학부모협회의 앤 위 과 시간을 절약해 준다”고 덧붙였다. 을 비난했다. 그는 덧붙인다.
트모어 대표는 이 같은 날치기 형식의 위트모어 대표는 “주 정부에 의해 이 써리시 관련 담당국장 데이브 릴리는 한 편, 임시 교실 가건물들이 있는 써
정부 급 발진 정책에 의구심을 드러낸 번에 마련된 조립식 교실 공간들은 그 “조립식 건물은 임시 막사 건물과는 달 리 교육청 등은 기존의 임시 건물 해체
다. 주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써리 교 동안 임시로 사용돼 왔던 공간들을 대 리, 기존 건물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비용도 부담해야 한다. 써리시는 BC주
육청은 날로 늘어나는 학생 수에 맞춰 체할 뿐이며, 더 이상의 추가 교육 공간 고 말한다. 임시 막사 건물은 환기가 에서 가장 빠르게 학생 수가 증가되고
시설 마련을 위해 지난 해 정부에 50억 건물 증축은 없게 됨을 의미한다”고 지 용이하지 않으며, 더위와 추위 등에 매 있는 도시이다.
달러 지원금 신청서를 접수했다. BC주 적한다. 지난 해 BC학부모협회는 정부 우 열악하지만 조립식 건물은 그렇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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