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CANADA EXPRESS NEWS
P. 10
10 LOCAL NEWS MAY 30 2025 | WWW.CANADAEXPRESS.COM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칼론 장관, 단기임대 정책 변경 거부… “잘 진행 중...”
BC부동산협회의 의료, 영화분야 완화 요구 면서 캐나다인들의 하계 시즌 BC주 방
“특별 예외성의 편의 제공할 계획 전혀없어” 문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주민들을 위한 주 내 단기
성 임대 주택들의 특별 가격 인하도 요
BC부동산협회는 래비 칼론 주택부 BC부동산협회의 트레보 하그리브스 구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장관에게 단기성 주택 임대자들을 위해 수석 부대표는 “환자 및 의료 종사자 이에 대해 주택부의 래비 칼론 장관
임대 조항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으나, 들이 높은 단기성 주택 렌트비 지출에 은 27일, 즉답을 통해 “주정부는 해당
칼론 장관이 이를 거절했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한다. 6 주민들을 상대로 특별한 예외성의 편
예를 들어 주 내 북부 지역 거주민들 월 2일까지 주 내 주택 소유주들은 자 의를 제공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
이 특별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메 신의 부동산 주택을 임대시장에 내놓기 혔다. 그는 “더구나 의료 서비스를 받
트로 밴쿠버 지역으로 옮겨와 90일 정 위해서는 6월 2일까지 정부 당국에 신 기 위한 주민들이나 해당 의료 종사자
도의 단기 체류를 해야 하는 경우, 일일 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들이라 할지라도 큰 비중을 차지하지 칼론 주택부 장관은 BC부동산협회의 단기 주택 임대자들을
평균 450달러의 재정을 지출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벌과금 형식으 않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조항 변경 위해 조항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으나 이를 거절했다.
또한 TV나 영화 촬영 관련 분야 종사 로 정부 조치를 받게 된다. 따라서 하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의료 칼론 장관은 현재로서는 주택 임대
자들은 작품 촬영을 위해 해당 지역에 그리브스 부대표는 이 날 전까지 주정 서비스 관련 환자들에 대한 해당 프로 분야 정부 정책이 잘 진행 중에 있으며,
서 단기간 머물러야 할 경우가 발생되 부가 조항을 변경해 특정 분야에 속한 그램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을 뿐 아니 많은 주민들이 전보다 저렴한 비용으
는데, 이들도 역시 일일 평균 고가의 주 주민들을 어느 정도 구제해줘야 할 것 라, 향후 환자 진료와 관련된 건들은 로 임대주택을 이용하고 있다고 자체적
택 임대료를 준비해야 하는 형편에 처 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또한 최근 캐 정부가 계속해서 관리해 나갈 것”이라 인 긍정 평가를 내렸다.
해 있다. 나다 주민들의 미국 방문율이 감소되 고 했다. [email protected]
본 지면에 게재된 기사, 사진, 그리고 광고 등에는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The information on this page might contain typographical errors or inaccuracies, please verify through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