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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ANADA EXPRESS / LIFE COMMUNITY JULY 25 2025

제 23회 한인문화축제 성료

볼거리 놀거리 더 풍성하게

사단법인 BC 한인문화협회 (회장 신
동휘)에서는 7월 19일 토요일 버나비
소재 스완가드(Swan Gard Stadium)
에서 제 23회 한인문화축제를 개최했
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한인문
화 날 축제는 캐나다 서부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한인 커뮤니티 행사로써 한
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 전통
문화 및 K-Pop, K-Culture, K-Drama,
K-Beauty, K-Food 등 현대 문화를 조
화롭게 연결시키며 성장했다.
17일 갈라쇼를 통해 한국무용의 정
수를 보여 준 경기도 무용단이 야외 공
연에서도 그 아름다움을 표현해 관
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마마키쉬의 K
POP 댄스, 밴쿠버경희태권도의 절제있
고 화려한 태권도 시범, 리틀 마운틴 브
라스 밴드, 플레이그라운드 밴드, 더 브
릿지 밴드, 캔남사당의 사물놀이, 맥시 구나 행사에 참여해 전통 및 현대 한국
코 전통무용, 브라질 전통무용, 플라 문화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었다. 특히
밍고 댄스 등 올해 축제는 행사의 규 한국 전통의상 한복 패션쇼를 선보이
모 및 수준 또한 한 차원 높이고 다양 며 한국의 아름다운 선, 한복의 우수성
한 프로그램 및 컨텐츠로 남녀노소 누 을 알렸다.

아울러 먹거리, 김정홍 도예가의 도자 앞으로도 소프트 파워 강국으로 대한
기 만들기 , 상품 홍보, 행사 홍보, 한 민국의 문화 컨텐츠를 통하여 한국- 캐
국문화체험, 한글학교 부스 등 다양한 나다간 문화 교류 및 유대강화를 통해
부스로 볼거리 외에 즐길거리도 제공했 민간외교 역할을 해나가도록 최선을
다.매년 한인문화축제에 참여한 김정 다하겠습니다. 늘 알찬 프로그램과
홍 도예가는 12점의 도자기를 행사 참 한국문화 알리미의 역할을 위해 노력하
석자 중 생일자들에게 선물했다. 겠습니다”고 말했다.
신동휘 회장은 “BC 한인문화협회는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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