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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ANADA EXPRESS / LIFE                                  COMMUNITY                                                    SEPTEMBER 5 2025






                             재향군인회 여성회 주관 바비큐 파티 열려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
        장 장민우)는 8월 29일 오전 11
        시 센트럴 공원(버나비)에서 여성
        회 주관으로 바비큐 파티를 열었

        다. 이 날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서상빈)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했
        다.
         장민우 회장은 “여성회는 재향군
        인회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인사말

        을 전했다. 이 날 이우석 회장은 임
        연익 여성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
        하며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줌에
        감사함을 표했다. 임연익 여성회장
        은 “보훈 단체 및 재향군인회 분들
        의 상반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한







                                         수고를 높이 평가하며 즐거운 하               한 여름날의 하루였다. 이번 행사

                                         루가 되길 바랍니다”고 했다.                는 코리아타운협회(회장 김미셀/
                                          이 날 삼겹살, LA 갈비 등 바비            이사장 김형규)가 후원했다.
                                         큐를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훈훈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한-캐 공동창작 뮤지컬 '링크'



                                                                                           공연 성료



                                                                                            2024-25년 한-캐나다 상호문           학교 협력으로 공동 개최되어,
                                                                                           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가평전             연아마틴 상원의원, 최병하 BC
                                                                                           투와 아이스하키를 소재로 한               주의원, Anne Kang BC주 문
                                                                                           한-캐 공동창작 뮤지컬 '링크              화체육관광장관, 카필라노대
                                                                                          (R;Link)' 공연이 8.16(토) 카필       학 학생, 장영재 주밴쿠버 부
                                                                                           라노대학교 공연장에서  개최되              총영사 등 당지 주요 정치, 문
                                                                                           었다.                           화  인사들과  주요 한인 인사
                                                                                            이번  공연은   우리 문화 체육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부 주최, 한국국제문화교               양국 공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류진흥원 및 한양대학교 주관,              연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캐나다 카필라노대학교, 사스               가졌다.
                                                                                           캐처원대학교, 캐나다원주민대                       VANCOUVER LIFE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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