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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T Y | MAY. 9. 2025
월드옥타 밴쿠버지회
남도농수산식품 수출협회 10여곳과 체결
글 이지은 기자
월드옥타(WORLD-OKTA) 밴쿠버지회(지회장 임채
호)의 임채호 지회장, 정용중 이사장, 이경민 글로벌마
케터센터장, 박석원 글로벌마케터로 구성된 4명의 대 BC주, 5월부터 새로운 전화
표단은 안동시 개최된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행사에 참석 후 남도농수산식품 수출협회(우현규 회 지역번호 '257' 도입
장) 초청을 받아 5월 1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남도 농수산식품 수출협회 28개 회원사와 수출 상담
회를 진행하였다. BC 주민들은 곧 휴대전화 화면에서 새로운 지역번호 '257'을
보게 될 전망이다. 캐나다 전화번호 관리기관(CNA)에 따르면,
이 날 10여개 이상의 업체와 계약체결을 하였다. 오찬
지난해 발표된 계획에 따라 오는 2025년 5월 24일부터 '257' 지
후에는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신현곤 국장, 전라남도
역번호가 BC 전역에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농업기술원 신길호 농업정보팀장 등 농수산삭품 관계 다양한 방안을 계획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규 전화번호를 신청하는 개인이나 사업체는 기
자들과 간담회 실시후 남도농수산 식품수출협회 와 우현규 남도농수산식품수출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
존의 604, 778, 250, 236, 672 지역번호 대신 새 지역번호를 부여
월드옥타 밴쿠버지회간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을 통해 남도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이 밴쿠버 한인뿐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밴쿠버 지회는 전라남도 농수산 만 아니라 현지 소비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 CNA의 프로그램 매니저 켈리 T. 월시는“새로운 지역번호 도
식품의 밴쿠버 현지 판매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한다"고 했다. 임채호 WORLD-OKTA 밴쿠버 지회장 입은 기존 번호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수백만 개의 추가
남도농수산식품수출협회는 밴쿠버지회와 지속적인 은 전라남도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을 밴쿠버 시장에 전화번호를 창출한다”고 설명했다.“257 지역번호는 기존 지
협업을 통해 한인 마트내 판촉행사, 한인문화의날 행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한인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 역번호와 동일한 지리적 범위를 포함하며 병행해서 사용될
사 부스 참여, 남도 농수산 식품 상설 매장 설치 등 다고 전했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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