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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7. 2025                                         |   COMMUNIT Y    |






                                    최현수 관장 이임… 실업인협회




                                                최 관장에 감사장 전달








                                                               글·사진 이지은 기자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
                                                               은 최현수 코트라(KOTRA)관
                                                               장 환송 모임을 6월 21일 코
                                                               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진행
                                                               했다.
                                                                이 날 견종호 총영사, 석광익
                                                               한인신협 전무, 최지훈 변호사
                                                               및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한용 회장은 최 관장이 재임
                                                               중 보여준 책임감 있는 리더십
                                                               과 성실한 자세 덕분에 양 기관
                                                               간의 신뢰가 한층 더 공고해졌              사회에서 경제 단체로 실업인협             은 2022년 7월 28일 밴쿠버 관
                                                               다고 평가했다.                      회의 성장을 더 기대해봅니다.             장으로 취임했으며 밴쿠버 무
                                                                특히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고 했다.             역관에서는 캐나다 서부를 거
                                                               한 다양한 활동과 소통은 협                이 날 한용 회장은 최현수 관            점으로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회의 성장과 한인 경제인의 네              장에게 감사장과 은동전을 전              수출할 수 있도록 수출 상담
                                                               트워크 확대에 실질적인 기여를              달했고 최 관장은 막걸리를 협             회, 마케팅 개척단, 지사화 등
                                                               해준 공로에 감사말을 전했다.              회에 선물했다.                     다양한 활동을 했다.
                                                                최현수 관장은 “밴쿠버 한인               이임을 앞두고 있는 최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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