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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ctober 09.2020 ELECTION 2020 CANADA EXPRESS NEWSPAPER
녹색당, 차일드-케어 월 $500 지원 공약
“어린자녀 가정 도울 것”…근로시간 조절,
의료보험 추가혜택 고려
BC주 녹색당의 소냐 푸르스트누 당수 민들은 경제적으로는 물론이거니와 과중
는 이번 총선 공약으로 3세 미만 자녀를 한 노동시간과 업무 누적 등으로 인해 막
둔 가족들을 상대로 월 5백달러의 차일 중한 부담감을 호소하고 있다”고 그녀는
드-케어 추가 지원금을 약속했다. 또 학 말했다. 그녀는 20세기의 이상적인 가족의
령전 자녀를 둔 주민들에게 일주일에 최고 모습을 넘어서 현 세대에 맞는 새로운 가
25시간까지 무료교육 실시를 공약했으며, 정의 모습에 도전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휴가나 병가와 관련해서 근로시간을 조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현재의 6억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7천4백만 달러의 학령전 아동 교육 지원금
소냐 푸르스트누 당수는 6일 밴쿠버시 을 2025년도까지 8억9천7백만 달러로 늘려,
소재 더글러스 공원에서 가진 선거 운동에 교육 공간과 교사 확충 그리고 관련 분야
서 이같이 밝히면서 어린 자녀를 둔 가정들 근로자들을 차츰 증원할 계획이라고 말했 이 우리가 추구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돼야 이고, 근로시간도 유연하게 조절할 것과,
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BC 다. 그녀는 단지 차일드-케어에 대한 추가 지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와 관련 학령전 의료보험 혜택 추가 부여 및 근로 시작 첫
주가 가족구성원에게 최적의 장소가 돼야 원에 더해서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건설해 교육 담당자에 대한 처우 개선도 시급히 이 해부터 연간 10일간의 휴가일을 허용하고,
하는데, 어린 자녀들 둔 부모들은 부양 자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녀는 현재 어린이들 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병가 혜택도 더 늘려나갈 것이라고 공약
녀들로 인해 큰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고 은 우리의 미래세대가 되기 때문에 어린이들 녹색당은 어린 자녀를 둔 주민들의 근로 했다. [email protected]
지적했다. “저소득층의 어린 자녀 부양 주 을 위한 보건 및 안락한 삶을 지원하는 것 환경 개선을 위해서 주당 노동 시간을 줄 twitter.com/stephanie_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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