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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 ID-19
보수당은 이번 변화는 지난 임대료 보조정책이 만료되
기 이전에 도입되어야 했었다고 질책했다.
“스몰비즈니스를 어둠속에 방치한 트루도 내각은 지난
정책이 종료되기 이전에 개정 또는 추가정책을 발표했어
야 한다. 팬데믹 동안 자유당은 계속하여 스몰비즈니스
와 근로자들을 구제정책에서 소외시켰다. 새 정책이 스
몰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는 것인지 검토할 것이다”라
고 피에르 폴리에브 보스당 의원은 말했다.
신민당 중소사업 분과의 고든 존 의원은 구 임대료 보
조정책의 혜택을 받지 못한 사업체에게 새 정책을 소급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유당의 첫 상업임대료 구제정책은 설계상의 오류가
있어서 대다수 스몰비즈니스가 그 혜택을 받지 못했다" 전의 임금보조정책(CEWS)을 내년 여름까지 확대할 계획 을 4만 달러로 책정했다. 남은 2만 달러는 상환하지 안
이라고 밝혔다.
해도 된다.
면서 “이 오류로 많은 사업체들이 임대료가 밀려있고 깊 이 날 프리랜드 부총리는 임금 보조 비율은 당초 계획 연방정부는 현재 76만7천336개 사업체가 이 대출을 승
은 부채에 빠졌다”고 말했다.
했던 슬라이딩 스케일에 따라 감소하는 대신, 오는 12월 인을 받았고 연방정부는 총 300억 달러 이상을 지원했
19일까지 최대 65% 지원하는 현행의 비율을 일괄적용한 다. 새 정책의 신청마감은 12월31일이며 팬데믹에 영향을
임차인 사업체 직접신청
다고 밝혔다. 받았다는 증명이 요구될 것이라고 재무부는 밝혔다.
임금보조 65%로 단일화 재무부는 새 임대료 보조정책과 임금보조 확대에 대한 9일 발표는 연방정부가 전국적으로 코비드-19 확진사
CEBA 6만 달러로 증액 법안은 조만간 의회에 상정될 것이라고말했다. 례가 계속 급증할 것이라는 전제하에 이루어졌다. 특히
또 연방정부는 이 날 캐나다긴급사업대출(CEBA)정책 확산은 퀘벡, 온타리오, 알버타주에서 급증하고 있다.
의 대출 금액을 증액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신 업데이트에 따르면 10월17일까지 전국 확진자수
연방정부는 지난 개회 연설에서 포스트 팬데믹 경제로 자격이 되는 사업체에게 대출금을 기존 4만 달러에서 6 는 19만7천830명에 이르고 사망자는 9천8백명이 달할
의 순탄한 이전을 위해 직원 고용상태를 유지하도록 이 만 달러로 증액하고 2022년까지 12월 31일까지 상환금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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