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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ISSUE December 25.2020 11
주정부 음식배달서비스 수수료에 비상권 발동
15%로 제한…“고통분담 차원”
도어대쉬(DoorDash), 우버잇츠(Uber Eats),
스킵더디쉬즈(SkipTheDishes) 등
최대 15%로 수수료를 낮추어야
온라인 5% 주문요금, 수속료 등
기타 수수료를 부과할 수 없어. BC주정부는 배달서비스 대행업체들가 식당에 부과하는 수수료의 상한선을 15%로 낮추었다.
은 3자 배달서비스 대행업체들이 부과하 배달원의 팁을 수거하는 방식 등으로 수
는 수수료가 이미 재정적으로 고전하고있 수료 인하를 상쇄하려고 시도할 수 없다.
는 식당들에게 추가적은 부담이 되고 있다 주정부에 따르면 9월 식품 및 음료 서비
BC주정부는 비상권을 발동해 음식배달 으로 운영하는데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고 했다. 스 산업의 고용은 2019년 9월 대비 25% 감
대행사가 각 식당에 부과할 수 있는 수수 하기위해 이번 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배달서비스 대행업체들은 고객 소했다.
료 한도를 임시적으로 15%로 대폭 낮추었 “식당과 사업체들은 우리 커뮤니티에서 이 주문한 총액 (세금 전)에 대해 최대 15% 주정부는 주내 요식업의 타격을 줄이기
다. 중대한 역할을 하며 코비드19 팬데믹으로 로 수수료를 낮추어야 하며 온라인 5% 주 위해서 포장된 주류를 밀봉하여 주문한
마이크 판워스 주공공안전부 장관은 22 인한 매출의 급감을 경험하고 있다”고 있 문요금과 수속료 등 기타 수수료가 제한 음식과 함께 판매하도록 허용 하는 등의
일 “비상정책법에 의거해 현지 사업체가 직 다고 강조했다. 된다.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일부 자치시는 야외
면한 경제적인 부담을 즉각 해소하고, 향 도어대쉬(DoorDash), 우버잇츠(Uber 또 이번 정부의 긴급령은 배달서비스 대 패티오를 여름이후까지 확장하도록 허용
후 직원을 고용 유지하고 사업을 정상적 Eats), 스킵더디쉬즈(SkipTheDishes)와 같 행업체들이 직원들의 임금을 감봉하거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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